그래도 저 역시 그런 일을 하고 있다 보면, 마음이 닳아 가는 것을 느낍니다.
네? 그런 때에 저는 어떻게 버티냐고요?
여러분을 떠올립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저도 살아갈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맛있게 먹고 웃는 모습을 보면, 저도 열심히 해 보자고 마음먹게 됩니다.
여기는… 그걸 위한 장소예요. 저는 모두의 ‘머물 곳’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버려진 아이. 잊혀진 아이. 어디에도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한 아이들…
그런 아이들은… 여기로 오면 됩니다. 뭐, 정말 전원이 몰려오면 조금 곤란할지도 모르지만요. 여긴 좁으니까요.
마치, 작은 새의 둥지 같은 곳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이 둥지를 지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리우스의 마망이라는 거지?
스바루를 아리우스 분교의 회장으로
헤일로가 변신한 베아트리체 머리통이랑 비슷하게 생긴거 보니 마망 맞.... 읍읍!!!!
어 설마?
애들 진짜 착한듯 그래서 더 짠함
이 시발
헤일로가 변신한 베아트리체 머리통이랑 비슷하게 생긴거 보니 마망 맞.... 읍읍!!!!
어 설마?
세상에.....그게 학생에게 할소리니.....?
애들 진짜 착한듯 그래서 더 짠함
생긴것도 양호선생 같고
수유대딸 으브브... 뜌땨...
이 시발
키보토스 안에 있는 사야들이 몰려온다!!!
스바루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 여성이었다 짤
대신에 저거에 집착해서 갈등 나오는거 같기도하고.....
그러니까 버림받은 녀석들끼리 아우터헤븐 같은 걸 만든다는 이야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