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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음 무잔이 스미마셍 하고 지나가는 전개임.
괜히 너 얼굴 창백해보인다고 시비만 안 걸면 되는데 기유가 딱히 누구한테 시비거는 성격은 아니잖아?
이 때 이후로 기유의 자기비하적인 행동이 없어져서 좋았음
?? : 후후.. 두 명이나 살아남았나..
"이 산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 그리고 저 시뻘건 눈! 혈귀로구나! 물의 호흡..!"
"?"
?? : 후후.. 두 명이나 살아남았나..
괜찮음 무잔이 스미마셍 하고 지나가는 전개임.
괜히 너 얼굴 창백해보인다고 시비만 안 걸면 되는데 기유가 딱히 누구한테 시비거는 성격은 아니잖아?
창백하군(눈이 내려서)
이 때 이후로 기유의 자기비하적인 행동이 없어져서 좋았음
"이 산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 그리고 저 시뻘건 눈! 혈귀로구나! 물의 호흡..!"
"?"
짤 해떠있잖아
끝났네
그리고 기유는 당연히 졌습니다
기유 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