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조선.
서양 외교관들에게 접대를 자주해야 했던 궁과 관료들은
발빠르게 식문화도 바꾸었는데
당시 독일공사의 기록에 따르면
조선의 궁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바닷가재, 케비어가 제공되었고
음식의 퀄리티는 유럽 어느 궁전에 못지않다
라고 기록을 남김
음식을 만들기 위한 틀또한
유럽 현지에서 공수되었으며(ex : 와플틀)
특히 이런 서양식 코스요리는 당시 관료들도
연회에 참가하면서 많이 즐기기도 하였으며
남녀구분없는 서양 문화에 따라
부인을 대동하고 먹기도 하였다 함
식문화 도입
공사관 빤스런 같은건 엄청 빨랐구나
물론 전부 엄청난 비용이 발생했고 이는 임오군란으로 이어진다.
먹는데 진심은 조선시대부터 유구한 문화인가보군
조선후기 고종때 욕먹는 이유중 하나...
먹고 마시는것만큼은 신분 고하에 관계없이 진심이었던 한민족
존맛탱 양탕국과 바꿔먹은 나라의 주권!
왜 과거 현대 불문하고 음식에 진심이냐고ㅋㅋㅋ
식문화 도입
공사관 빤스런 같은건 엄청 빨랐구나
존맛탱 양탕국과 바꿔먹은 나라의 주권!
이런데에서는 엄청 빨랏네
먹는데 진심은 조선시대부터 유구한 문화인가보군
돈가스 치킨도 가져왓
왜 과거 현대 불문하고 음식에 진심이냐고ㅋㅋㅋ
먹는게 남는거인 국가ㄷㄷ
예전에 본 기록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반대로 조선 소주는 얼마나 악명이 자자했는지 유럽에서도 독한 술의 대명사라고 알려졌다고 ㅋㅋㅋㅋ
쌈뽕하네ㅋㅋ
물론 전부 엄청난 비용이 발생했고 이는 임오군란으로 이어진다.
물론 음식 하나만으로 그렇게 된 건 아니고 그냥 개화기 외국 문물 수입이나 대규모 사업 등등을 전부 빚잔치로 벌였기 때문이긴 하지만
..ㅎ
먹고 마시는것만큼은 신분 고하에 관계없이 진심이었던 한민족
군밤좋아하던놈이라 간식 진심이엇나보네
근데 왜 내 봉급은 모래가 반이유
아이고 군밤군밤아
저거 하려고 나라 허리가 휘었지
조선후기 고종때 욕먹는 이유중 하나...
당장 세종 시절에도 초정약수 배달의 민족 시켜먹었대잖아ㅋㅋㅋ
근데 모든 문화중에서 식문화야말로 근본중의 근본이 맞는것 같음.
패션엔 관심없어 대충 입고다니거나, 음악, 영화, 게임같은 거에 관심이 전혀 없을 순 있는데 맛있는 음식 먹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음.
심지어 금욕하는 사람들도 맛있는 음식 먹는걸 좋아하지만 그 좋아하는걸 억지로 참으면서 수행하는거지 맛있는걸 싫어하는게 아니니.
주막에선 카스테라도 만들어주던데? 시간탐험대에서 봤음
조선시대 유물 : 와플팬 (진짜)
이건 부자들 사치에 가깝네
망국 스택 착실히 쌓고 있었구만
가배 양탕국도 즐기신 고종황제폐하 보고 납득....해야하나
저렇게 진심인데 이 망할놈들이 쌀에 모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