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과의 거품목욕 사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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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과의 거품목욕 사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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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마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사진이냐가 중요 포인트..
결혼 전이요
나와의 이전인지 이후인지가. 중요..
나와의 이전이면.. ~ 그냥 오 하고 지나감요..
쿨하시네요
저두 있는데요...뭐~~ 쿨한게 아닌 쌤쌤본능?
저도
나와의 이전이면.. ~ 그냥 오 하고 지나감에 한표 더 ㅋㅋㅋ
저걸 찍어준 사람도 있네요..그사람은 남자인가 여자인가..
셀프
전문모델인듯...저거 앵글에 맞춰 들어가서 저런 장면 찍기 힘들텐데요...크롭인가...ㅋ
누가 찍어줬으니 한명 더 있는건가요?
삼각대요
삼각대
한명 더 있을수도;;
엥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
진짜 사진인가요 ? 저번에 하드 지웠다는 그 ㄷㄷㄷ
네..
ㄷㄷㄷㄷㄷㄷ 깊은사이네유
빨가벗고 같은 욕조;;
ㅠㅠ
사진볼때마다 화나니까 그냥 불태우세유...
조로 & 나영?
지영이 아녜요?
저는 이 지난일을 갑자기 문제삼는게 이해가 잘 안됩니다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은 결혼전에 저것 혹은 그 이상의 일들이 있었을 것이고 또 사진이나 기억으로 남겨두고 있는 건데 그건 그 사람의 영역.. 설령 사진을 보관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그게 뭔 문제일까 싶네요
문제..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고 저에게는 특벽한 문제로 보이진 않습니다
갑자기가 아니죠
결혼사진까지 현재시점으로 관리하는 외장하드에 존재한다는거
남편은 먼 잘못인가요?
특별한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하시면
한번 상상해 보세요
님보다 못생긴 남자랑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황홀해 하는 사진을 결혼 사진이 들어있는 외장하드에서 발견한다고요
괜찮으면 성인군자 감정 상하면 님은 씹선비겠죠
아미 부인입장에서는 갑자기죠 자기가 보여준 것도 아니가 지가 이리저리 뒤지다 본건데요 자기가 사고를 쳤으면 자기가 감당할 일이지 왜 엄한 사진을 날리고 남들에게 이해를 구하는 글을 쓰는게 내 입장에서는 웃기고 전혀 동정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을 잘 안읽어보셨는 듯 싶은데요 저는 제 입장 위에서 얘기했습니다 이미 지난 일이기에 설령 그 사진을 내가 보는 입장이었다고 하더라도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그리고 내 입장을 떠나 그 사진의 존재여부를 알았는지 몰랐는지에 대해 어떤 정보도 없는데 무작정 부인의 잘못이다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죠
그러게 판도라 상잔 왜 열어서....ㅠㅠ
본인이 결정하셔야죠
계속 살지 말지는....
기분이 나쁘고, 결혼전이라면 몰라도 후까지 사진을 다 보관하고있는것에대해 삭제를 요청은 할 수 있겠지만, 멋대로 지우는건 최악의 대응이라 생각합니다.
저런 일이 있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 후까지 저런 사진을 보관한 것이 문제. 예의가 없는 것.
여러분 경험해보지 못한 일에 대해서는 무슨 말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나도 똑같이 보여준..아님미당ㅎ
혹시 끝장을 보실려고 물어보시는 건가요? ㄷㄷㄷ
이것만이 아닐듯.
이미 많은 징조를 갖고 찾아보셨구만...
열어보지 말았어야...
님은 이미 결론이 난걸로 보이는데요..
여자가 내꺼라고 생각하면 열받을 것이고 이젠 떨어지고싶다면 별 생각 없을거고.. 결혼 10년차쯤 되고 나이 40중반즈음 되면 아무생각 없을듯. 반면 신혼이나 30중반쯤이면 이혼생각할듯
거품목욕정도는 기본이죠
결혼전 호빠2년 근무했던 경험자로써 저딴사진.. 후훗
지금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전여친이랑 거품목욕하던 사진이나 잘 간수해야죠.
돌아가기엔 너무 많이 오신것같아요...
찍은건 그럴수 있다쳐도 결혼하고도 가지고 있는게 문제
선비님들 진짜 오지게 많네. 저런 일 한번도 안당해봤죠? 여친이 ㅇ동사이트 올라온거 본적 있어요? 진짜 며칠동안 한시간도 못자고 진짜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느낌으로 상반신 마비 비슷하게 왔는데 그때 주변인간들 하는 소리가 나보고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래요. 사랑하면 품어줘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땐 진짜 톱으로 썰어버리고 싶더만요. 저는 여친이라 그러려니 하지만 아내분이시라니... 힘내세요. 그리고요, 저건 전적으로 파일간수 잘못한 사람 책임입니다.
앞으로가 중요한게 아니겠습니까?
님을 사랑하고 변절하지 않는다면
덮어두고 가셔야죠..
지금으노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시간 지나면다 부질없는것입니다.
사랑하고 살 시간도 부족한 짧은 인생이에요~
참 난감하지요.
이건 정답도 없는거고 각자 개인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스르륵엔 선비들 많다 정말
판도라의 상자는 함부로 열면 안된다는....
부부간 매너가 없는거죠.
남일이니 그냥 지난일이니 이해하라고 쿨하게 말할 수 있겠지만
내일이면 진짜 생각나서 한이줄 덮고 못잘듯
애 없으면 갈라서고 애 있으면 침대 두개 놓고 살아야할듯
결혼을 할때 무조건 정리하는게 상대에 대한 매너라 생각합니다
아 내 상황이면 하고 상상만해도 피가 거꾸로 솟네요
저라면 이혼까진 모르겠는데 쿨하게 넘기긴 힘들듯
솔직히 나같음 아들 대학졸업하면 이혼생각하거나 별거생각할듯 요즘 이혼은 안하고 따로 사는부부들 많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