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수업부한테 트리니티 종합시험이란게 코앞이란 얘길 듣고
어디 애들 공부 잘하고 있나~ 싶어진 선생님덕에
공부는 학생의 본분이라며 자경활동과 양립중이라는 자경단
국어는 자신있는데 수학은 의외로 약한 우이와 1학년이라 비교적 부담이 덜한 시미코
공부하러 모였다가 언제나처럼 나츠가 나츠해서 디저트모임이 된 방디부
시험도 곧 구호라는 구호기사단
다같이 공부중인 정실부
공부모임(강제)가 될 뻔했다가 선생님덕에 혼자 할 사람은 혼자 하게 된 시스터후드
시험 잘보면 맛있는거 사달라는 모브들까지
아마 티파티 빼고 다 나온 듯ㅋㅋㅋㅋㅋ
아이고 앵자야...
이것만 보면 트리니티 메인 스토리인줄 알겠네ㅋㅋㅋㅋㅋ
앵자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