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기...조활...? 내...내가 너를...그...강...그러니깐...."
"소죽, 왜 그래? 내가 귀를 열고 경청할께. 천천히 말해."
"응...고마워 조활."
"그...그러니깐 내가 널...."
"......"
"미안....조활....난 역시 그런 말과 행동은 못하겠어...미안해..."
"소죽?! 왜 그래?!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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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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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강호에 그런 끔찍한 소문이 도는냔 말인가...!!"
"조활 미안...미안해. 내가 어리석게도 강호의 헛소문을 듣고는..."
"아니야, 소죽. 강호의 협잡꾼들이 헛소문을 떠드는게 잘못인거지. 오히려 소죽, 너는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에 눈물까지 흘렀잖아?"
"소죽이 흘리는 진귀한 눈물과 귀여운 모습을 보았으니 나 조활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오!! 활하하하하핫!!"
"그...그런 말 하지 말라니깐...!"
"저...그...그럼 장파인 어르신...소첩이 장파인께 부탁드리는데 소첩을 그...안...안아 주실 수...있으...십니까?"
"장파인이 장파 부인의 명을 받듣습니다~"
"읏....♡"
"응....?"
"자...잠깐 소죽?! 히...힘이 너무...!!"
"조응고고고고곳ㅡㅡ?!"
"장파인 어르신.. 소첩이 장파인의 밤시중을 들겠습니다...♡"
"소죽?! 알겠으니깐 힘을 좀 푸...응고오오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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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조활!! 쌓였었는데 개운해졌어!!"
"소...소죽...그...그대가 만족했다면...다...다행..."
"우...."
이는 공동파의 공동선검을 뽑은 장파인의 의무이자 당문활협으로 명성이 자자한 당신의 의무입니다.
당신은 여덟명의 부인들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이는 오로지 당신의 탓일 뿐이오.
조활 잘못 맞는게 같은데
할때마다 목숨을 걸다니
사마귀가 따로 없네 ㅋㅋ
조활 잘못 맞는게 같은데
할때마다 목숨을 걸다니
사마귀가 따로 없네 ㅋㅋ
욱죽이랑 꽁냥거리는 루트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여
거곤추괴도 8명을 상대론 힘들었던것이다
검을..뽑으면..뽑힌다..메모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