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잘 다니시다가 이사를 못달고 부장하시다가 나오심.
어디 지방에 공장부터 새로 설비 들여놓을건데 돈 많이 준다고 해서 가심. 설비 계획하고 장비 들여다 놓고 세팅하고... 여튼 1년 내내 장흥? 거기서 살다싶이 하심. 그런데.... 임금체불 당함. 설비 완성되고 제품 초도분 뽑아낼때 쯔음해서 쫓겨나기까지 함.
어이가 없어서 항의 했더니 그쪽 사장 아들이 아버지를 때림.
아버지도 체격이 좋은데 아픈것 보다 하도 어이가 없었다고하심.
그렇게 집은 아파트 전세->원룸으로 바뀌고 임금체불은 3년뒤에나 다 받아냈음...
그나마 대학원 연구실 동기분들이 도와줘서 다시 재취업 하시는데 성공해서 잘 지내는데
어후, 임금체불 한방에 집안이 초토화되고 빛 3천만원 생긴거 생각하면 오들오들 떨림. 코로나 수혜 직종이라 타이밍 좋게 재기에 성공하신거지... 아니었으면...
추탭갈 ㄹㅇ 타이밍 좋게 군대 안갔으면
ㅈ될 뻔했음. 군대 가서도 동생학원비 가끔씩 앵꼬난다고 해서 송금하고 그랬음
어디 지방에 공장부터 새로 설비 들여놓을건데 돈 많이 준다고 해서 가심. 설비 계획하고 장비 들여다 놓고 세팅하고... 여튼 1년 내내 장흥? 거기서 살다싶이 하심. 그런데.... 임금체불 당함. 설비 완성되고 제품 초도분 뽑아낼때 쯔음해서 쫓겨나기까지 함.
어이가 없어서 항의 했더니 그쪽 사장 아들이 아버지를 때림.
아버지도 체격이 좋은데 아픈것 보다 하도 어이가 없었다고하심.
그렇게 집은 아파트 전세->원룸으로 바뀌고 임금체불은 3년뒤에나 다 받아냈음...
그나마 대학원 연구실 동기분들이 도와줘서 다시 재취업 하시는데 성공해서 잘 지내는데
어후, 임금체불 한방에 집안이 초토화되고 빛 3천만원 생긴거 생각하면 오들오들 떨림. 코로나 수혜 직종이라 타이밍 좋게 재기에 성공하신거지... 아니었으면...
추탭갈 ㄹㅇ 타이밍 좋게 군대 안갔으면
ㅈ될 뻔했음. 군대 가서도 동생학원비 가끔씩 앵꼬난다고 해서 송금하고 그랬음
임금체불 한두달밀리는게 가정을 파괴한다는사실을 알지못하고 알려하지도않으며 알아도 무시함
설비 완성되면 돈 원래대로 준다고 하셔서 처음에 백 얼마 받고 시작하심. 근데 하필 동생이랑 유게이가 돈 ㅈㄴ 나가는 시즌이라 어머니 몰래 빛을 내심.
이게 굴러 굴러 어후...
쓰레기같은 인간들이구만..
언젠가 유게에서 봤던
월급 한달인가 두달 밀렸다고 직원이 항의해서 석나갔다는 애미애비 쌍으로 쳐뒤진 호로쌍놈 사장놈 글이 생각나네.
임금체불한 쉽새들은 기업이 망해봐야 아는데.
임금체불은 단순이 돈을 안준게 아니라 그 기간동안 사람의 인생을 강탈한거라는 말이 떠오르네
우리집도 imf 전에 아빠 임금체불 당하셔서 십몇년을 고생했지
저 한방에 중산층에서 밀려나더라니깐
임금체불 한두달밀리는게 가정을 파괴한다는사실을 알지못하고 알려하지도않으며 알아도 무시함
설비 완성되면 돈 원래대로 준다고 하셔서 처음에 백 얼마 받고 시작하심. 근데 하필 동생이랑 유게이가 돈 ㅈㄴ 나가는 시즌이라 어머니 몰래 빛을 내심.
이게 굴러 굴러 어후...
그 새끼들은 다 알면서 그럼
오히려 버티면 나가떨어질거라 믿고 버티는 경향이 있음
쓰레기같은 인간들이구만..
저 한방에 중산층에서 밀려나더라니깐
한달 체불당해본 나론 3년이면 이러고싶음
임금체불한 쉽새들은 기업이 망해봐야 아는데.
보통 체불하는 애들은 폐업 감수함. 부도내버리고 가족이나 지인 명의로 다시 개업함
나도 엄마 임금체불때문에 두달만에 빚 3천 갚아야되서 15년넘게 모은 돈이랑 적금 노후자금 다 털어서 빚 갚고 0부터 다시 시작중임
마스크 쪽이나 백신 쪽에서 일하셨나보네
임금체불은 단순이 돈을 안준게 아니라 그 기간동안 사람의 인생을 강탈한거라는 말이 떠오르네
우리집도 imf 전에 아빠 임금체불 당하셔서 십몇년을 고생했지
언젠가 유게에서 봤던
월급 한달인가 두달 밀렸다고 직원이 항의해서 석나갔다는 애미애비 쌍으로 쳐뒤진 호로쌍놈 사장놈 글이 생각나네.
의외로 이런거 많더라
내친구도 전주가 꼬셔서 나와서 회사 다 만들어놓으니 팽당함
물론 임금체불은 아니긴한데 맨탈나가서 한2년 방황하더라
임금체불은 제3자가 신고해도되나
우리 아버지도 몇달째 돈 못받고 계시는데
우리집은 그대로 내려앉아서 아버지를 내가 부양 중.. 어렵다 인생
쓰레기같은 회사 잘못 만나서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