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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보아하니 저렇게 누더기로 만든 것도 자신인거 같은데.. 포악한 녀석
나를 이곳에 가둘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느냐 어리석은 집사여 이따위 결계따위 나의 발톱으로도 충분하다
울집 냥이들 생각나서 갑자기 화가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렇게 냥이님이 올라가지도 못할만큼 얇은 샤워커튼을 달아놓았나요?
집사가 잘못했네요.
크왕! ㅋㅋ 기여어 ㅋㅋㅋㅋㅋㅋ
내심장...
뱅갈이네
딱 보니 뱅갈
욕실커튼놈이 고양님께 먼저 욕했다네요 글 내려주세요. (진지)
벵갈 고양이입니다.
실제로 저렇습니다.
눈 뜨는 순간 뛰어다님.
아가 때부터 발이 두툼해서 엄청 크게 자란대요.
개로 치면 미니어처 슈나우저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벵갈보다 더한 아이들이 아비시니안임.
멀쩡한 집을 흉가로 만들어주셨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