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라탕이 아니잖아.. 라고 할듯
집에서 애들 마라탕 자주 해주는데 마라탕 소스 건더기(?) 때문에 국물이 너무 쎄서 건더기 다 걸러내고 해줌. 그래더 엄청 얼얼함
근데 배달시켜먹는 마라탕은 더더욱 덜 얼얼함
아마 중국인들이 보면 고추가루 거의 안뿌려서 하얗게된 매운(?)배추김치를 보는듯 할듯
파킨2025/09/16 11:55
로컬라이징 쎄게 되긴 했지
앙베인띠2025/09/16 11:51
얼큰 수제비인줄
부공실사2025/09/16 11:55
결국 짬뽕으로 수렴해가는 과정일 뿐
기린구름그린그림2025/09/16 11:51
딱 한번 먹어봤는데 취향은 아닌...
00-,.-002025/09/16 11:51
한 번도 안먹어봄
앙베인띠2025/09/16 11:51
얼큰 수제비인줄
기린구름그린그림2025/09/16 11:51
딱 한번 먹어봤는데 취향은 아닌...
작은호랑말코2025/09/16 11:51
사천성 사람 : 아니.... 저 국물을 마신다고???? 뭐야시발 왜 안매워
슈 펠2025/09/16 11:54
이 마라탕 국물도 싹 마실... 뭐에요 왜 맛있어요
햄버거먹는캬루2025/09/16 11:55
하지만 밥도 말아 먹는걸..........
최촉수2025/09/16 11:55
그건 맵기선택을...
고양이발냄새좋아2025/09/16 11:56
이건 마라탕이 아니잖아.. 라고 할듯
집에서 애들 마라탕 자주 해주는데 마라탕 소스 건더기(?) 때문에 국물이 너무 쎄서 건더기 다 걸러내고 해줌. 그래더 엄청 얼얼함
근데 배달시켜먹는 마라탕은 더더욱 덜 얼얼함
아마 중국인들이 보면 고추가루 거의 안뿌려서 하얗게된 매운(?)배추김치를 보는듯 할듯
그라함 에이커2025/09/16 11:57
심지어 기름국물도 아니다...!
파킨2025/09/16 11:55
로컬라이징 쎄게 되긴 했지
고양이육구2025/09/16 11:55
하지만 난 마장안넣는게좋아
매운맛은 시치미로 한다!!
구렉스2025/09/16 11:55
난 한입먹고 그냥 수저 놨음..
부공실사2025/09/16 11:55
결국 짬뽕으로 수렴해가는 과정일 뿐
도지마의형2025/09/16 11:55
이미 자장면의 길을 걷고있음
썸씽스페샬2025/09/16 11:56
외국인들 - 한국 전통 요리인 탕후루, 동파육 너무 먹고 싶어요
중국인 - 그거 우리꺼라고!!
외국인들 - 중국인들 또 저러네
익명-Dc1OTM22025/09/16 11:56
그정도로 현지화 됐다고 생각하진 않은데. 해외에서 마라탕 먹어도 비슷해. 거기도 국물 다 먹어.
파랑량2025/09/16 11:56
한국식 마라탕사골베이스로 만든다며
꼬우션2025/09/16 11:56
사골 베이스라 한식맞음 ..
아시타카™2025/09/16 11:56
마라탕보단 마라샹궈가 나한테 맞아서 가끔 먹는다능,,
설레이는얍얍2025/09/16 11:56
탕은 아니고 샹궈였는데 현지처럼 마자오 오지게 뿌린거 먹어보니 왜 국물 안먹는다는지 바로 이해가더라
덜나쁜놈2025/09/16 11:57
저기 두부종류가 중독성있어서 가끔 K마라탕 먹긴하는데
고수는 못먹겠엉...
부계입니다2025/09/16 11:58
한국식 마라탕은 사골국물에 고추기름이랑 마라기름 띄운 음식
로제커엽타2025/09/16 11:58
일단 국물이 먹을 수 있도록 개량된 시점에서 원본이랑은 다른 요리라던데
잠지♡2025/09/16 11:58
으 난 못먹겠어 마라탕 향이 너무 방향제 맛 같아
RandomName2025/09/16 11:58
마라상궈 먹고 속 뒤집히는줄 알았는데 이게 원판에 비하면 맵다는 소리도 안나오는 음식이란 소리 듣고 사천에 대한 공포심이 생겼어요
kakao992025/09/16 11:58
따로 화조유랑 라유 넣어서 먹음. 마라탕이면 '마'와'라'를 살려야하는데 이젠 그런거 없는 곳이 너무 많음..
아리리수2025/09/16 11:58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가서 마라탕만 먹고 있는데
옆테이블 중국분들은 반찬으로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ㅋㅋㅋ
자꾸 날 처다봐 ㅋㅋㅋ
ThickInTheBox2025/09/16 11:58
이제 한국에서 먹는 마라탕은
다대기 대신 마라소스 넣은 국밥 삘이긴해
꾸뿅2025/09/16 11:59
난 짬뽕이 더 맛나던데
Professor2025/09/16 11:59
삿포로 갈때마다 스프카레 먹고오는데
최근에 핫한 집은 마라탕 카레버전 느낌드는 집이 많더라
이런거 좀 상륙했으면.....마라보다 카레가 조아
사천성 사람 : 아니.... 저 국물을 마신다고???? 뭐야시발 왜 안매워
이 마라탕 국물도 싹 마실... 뭐에요 왜 맛있어요
이건 마라탕이 아니잖아.. 라고 할듯
집에서 애들 마라탕 자주 해주는데 마라탕 소스 건더기(?) 때문에 국물이 너무 쎄서 건더기 다 걸러내고 해줌. 그래더 엄청 얼얼함
근데 배달시켜먹는 마라탕은 더더욱 덜 얼얼함
아마 중국인들이 보면 고추가루 거의 안뿌려서 하얗게된 매운(?)배추김치를 보는듯 할듯
로컬라이징 쎄게 되긴 했지
얼큰 수제비인줄
결국 짬뽕으로 수렴해가는 과정일 뿐
딱 한번 먹어봤는데 취향은 아닌...
한 번도 안먹어봄
얼큰 수제비인줄
딱 한번 먹어봤는데 취향은 아닌...
사천성 사람 : 아니.... 저 국물을 마신다고???? 뭐야시발 왜 안매워
이 마라탕 국물도 싹 마실... 뭐에요 왜 맛있어요
하지만 밥도 말아 먹는걸..........
그건 맵기선택을...
이건 마라탕이 아니잖아.. 라고 할듯
집에서 애들 마라탕 자주 해주는데 마라탕 소스 건더기(?) 때문에 국물이 너무 쎄서 건더기 다 걸러내고 해줌. 그래더 엄청 얼얼함
근데 배달시켜먹는 마라탕은 더더욱 덜 얼얼함
아마 중국인들이 보면 고추가루 거의 안뿌려서 하얗게된 매운(?)배추김치를 보는듯 할듯
심지어 기름국물도 아니다...!
로컬라이징 쎄게 되긴 했지
하지만 난 마장안넣는게좋아
매운맛은 시치미로 한다!!
난 한입먹고 그냥 수저 놨음..
결국 짬뽕으로 수렴해가는 과정일 뿐
이미 자장면의 길을 걷고있음
외국인들 - 한국 전통 요리인 탕후루, 동파육 너무 먹고 싶어요
중국인 - 그거 우리꺼라고!!
외국인들 - 중국인들 또 저러네
그정도로 현지화 됐다고 생각하진 않은데. 해외에서 마라탕 먹어도 비슷해. 거기도 국물 다 먹어.
한국식 마라탕사골베이스로 만든다며
사골 베이스라 한식맞음 ..
마라탕보단 마라샹궈가 나한테 맞아서 가끔 먹는다능,,
탕은 아니고 샹궈였는데 현지처럼 마자오 오지게 뿌린거 먹어보니 왜 국물 안먹는다는지 바로 이해가더라
저기 두부종류가 중독성있어서 가끔 K마라탕 먹긴하는데
고수는 못먹겠엉...
한국식 마라탕은 사골국물에 고추기름이랑 마라기름 띄운 음식
일단 국물이 먹을 수 있도록 개량된 시점에서 원본이랑은 다른 요리라던데
으 난 못먹겠어 마라탕 향이 너무 방향제 맛 같아
마라상궈 먹고 속 뒤집히는줄 알았는데 이게 원판에 비하면 맵다는 소리도 안나오는 음식이란 소리 듣고 사천에 대한 공포심이 생겼어요
따로 화조유랑 라유 넣어서 먹음. 마라탕이면 '마'와'라'를 살려야하는데 이젠 그런거 없는 곳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가서 마라탕만 먹고 있는데
옆테이블 중국분들은 반찬으로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ㅋㅋㅋ
자꾸 날 처다봐 ㅋㅋㅋ
이제 한국에서 먹는 마라탕은
다대기 대신 마라소스 넣은 국밥 삘이긴해
난 짬뽕이 더 맛나던데
삿포로 갈때마다 스프카레 먹고오는데
최근에 핫한 집은 마라탕 카레버전 느낌드는 집이 많더라
이런거 좀 상륙했으면.....마라보다 카레가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