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의 3대 예술가중 하나인 미켈란젤로
그 대표작인
이건 사실 추기경 무덤 장식품으로 의뢰받아서 만든건데
24살, 1498년에 의뢰받음.
이것저것 준비하고, 설계하고, 봉헌까지는...
채 2년도 걸리지 않음. 봉헌이 1499년에 이루어짐.
제작 자체에는 1년도 안걸렸다고 추정되고 있음.
거기다 이 피에타 상이 가지는 의미 중에는...
"근데 이거는 사람 보라고 만든거 아닌데? 하늘에 계신 하느님 보라고 만든거임."
그렇기때문에 저 피에타상을 정확히 90도 위에서 바라보면
성모한테 안긴 예수가 딱 정확하게 보이도록 조각되어있음
이거 보면 진짜 미켈란젤로가 괜히 인류사에 남는 천재라는게 아님.
??? : 천재 아님 걍 애새끼라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