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인
자기들이 왜 이런 처지를 겪었는지 이해할 지능도 없음
자기들이 누구 때문에 이런 처지를 겪었는지 생각도 안함
자기들 상황을 타파하려면 뭘 해야하는지도 모름
생활 기반조차 약탈
심지어 약속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자기들 신을 재물로 바친 배신자 약속을 먼저 따르는 기염을 토함
이 정신나간 집단은 결국 플레이어가 디멘시우스 까지 죽이고 나서야 설득이 완료된다.
공간 방랑자랑 베나리가 얘네땜에 계획이 어그러진거 생각하면 꽤나 머리가 아팠을 것
크아레쉬 멸망하고 나서 자포자기한 집단인거지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 흔히 보이는 집단
원래 가장 보수적인 집단이 몰락하면 바로 야만인이 된다며
수만년 산 애들이 고향에서 안떠나고 원시적으로 살았음 <- 이게 제일 자랑거리인 애들이긴 함 ㅋㅋㅋㅋ
크아레쉬 멸망하고 나서 자포자기한 집단인거지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 흔히 보이는 집단
참고로 얘네들 전역퀘스트하면
"황무지인들이 에너지를 훔쳐가고 있다!"
➡️그래요 평범하죠. 물자와 연료는 황무지에서 부족하니
"이 새끼들이 훔쳐가면서 발전기를 꺼놧어요!"
▶️뎀.
이게 제일 충격적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지네들이 극혐하는 생태지구도 막 몰래들어와서
돌아다니면서 희귀종 식물들을 엄청 밟아놓고 간다고
그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귀찮은 거 해주면서 설득했더니 죽은 줄 알았던 왕 돌아오더니 10초도 고민 안하고 바로 배신
이건 진짜 잘아타스도 석나갔을 듯
정신 좀 차리라고 제발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