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위관이였던 동생이 사망(원인은 트윗에 적지 않음)
사망한 동생의 부대에서 장례식을 하고,
동생의 방을 정리하고, 동생의 유품인 차 스바루 WRX를 끌고서 치바에서 홋카이도까지 돌아가는데..
참고로 본인도 차가 있음.
트윗을 계속 보다 보면 동생의 죽음으로 인해 외로움을 계속 느끼는 중.
그러다가
아오모리로 가던 도중 사고나서 차가 박살남
길가의 철제 와이어 같은곳에 들이박은 듯.
글쓴이는 보조석에 있었고, 운전은 아버지가 한 듯.
우핸들이라 이쪽이 보조석.
구조하러 온 사람들이 조수석 사람은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차가 저 지경으로 박살났는데 손에 찰과상과 타박상만 입음.
진짜 기적이네;
이번이 마지막이야, 형.
그렇게 자동차는 동생에게 갔다네요
진짜 기적이네;
이번이 마지막이야, 형.
그렇게 자동차는 동생에게 갔다네요
동생이 살려준 걸까...
동생이 좀 나중에 형이랑 만나고 싶었나보다
동생이 가족들은 살기를 바랬구만
동생이 형은 올 때가 아니라고 말렸네
일본인 상상도
동생:네놈에게 내 차를 몰게 할거 같으냐!!!! 차는 가져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