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찻집 멤버 소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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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요약 : 미루 조금 성장 했을지두?!)
미루가 잠시 낮잠을 자는 사이..
일을 다 마친듯한 프레이야님이 '어디로든 문'을 타고 돌아왔다!
돌아온 프레이야는 점장보다도 먼저 네로씨를 찾았다.
"네로야~ 엄마왔당~"
"냐아아아아아아앙~~"
?? 엄마?? 냐아아아앙??
점잖은 모습을 보여주던 네로씨는 어디가고..
냐앙냐앙 애기고양이 소리를..
-엣.. 애기소리를 내네요..?
내 물음에도 프레이야는 대답하지 않고~
네로씨를 무릎베개 해주며
머리를 마구 쓰다듬었다
네로씨는 우리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는듯
프레이야님의 무릎에 머리를 올리고 쉴 틈 없이
애교를 부렸다
"미양미양 미야옹~"
-... 애교를 엄청 부리네요
애교를 부리는 네로씨를 따뜻하게 내려다보던
프레이야님은 그립다는 듯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새끼고양이 때부터 좀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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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네로씨는 새끼고양이 때 무슨 일이..!?
이제 곧 500편이네요!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