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입대 훈련소 근처에서 밥 먹지 말라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알려주는데
안 듣는 사람들이 많음...
https://cohabe.com/sisa/496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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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마음으론 뭐라도 챙겨 먹이고 싶겠지
논산 걔네들은 그 선의에 기생하고있는거고
훈련소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제육볶음 먹었는데
그렇게나 고무처럼 질긴 제육볶음은 난생 처음이었음
난 그거 모르고 훈련소 근처에서 오삼불고기 먹었는데..............아오 지금 생각해도 존나게 맛없어서 욕이 나옴. 물론 당시엔 군대 입대 한다는 심적 압박감에 입맛이 없었을 수도 있지만 그거 고려해도 고기가 이렇게 맛 없을 수도 있구나 싶을정도임.
그래서 롯데리아에서 먹고 들어감 ㅋㅋㅋㅋ
해군 훈련소는 시내가 근처에..(담벼락 밖에 바로 시내) 있어서 근처에서 먹어도 후회는 없음
난 그 말 듣고 도착 전 마지막 휴게소에서 먹음
애 들어가는 데 측은해서 마지막 한 끼 하려고 하는 걸 이용하는 쓰레기 새끼들이 많은거지 ㅇ
난 그 말 듣고 도착 전 마지막 휴게소에서 먹음
훈련소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제육볶음 먹었는데
그렇게나 고무처럼 질긴 제육볶음은 난생 처음이었음
난 정문 앞 고기구이 집
생에 가장 맛 없었다
콜라 다 마시고 들어갈껄
이생각을 훈련장 갈때마다 했지
부모 마음으론 뭐라도 챙겨 먹이고 싶겠지
논산 걔네들은 그 선의에 기생하고있는거고
난 그거 모르고 훈련소 근처에서 오삼불고기 먹었는데..............아오 지금 생각해도 존나게 맛없어서 욕이 나옴. 물론 당시엔 군대 입대 한다는 심적 압박감에 입맛이 없었을 수도 있지만 그거 고려해도 고기가 이렇게 맛 없을 수도 있구나 싶을정도임.
그래서 롯데리아에서 먹고 들어감 ㅋㅋㅋㅋ
해군 훈련소는 시내가 근처에..(담벼락 밖에 바로 시내) 있어서 근처에서 먹어도 후회는 없음
공군은 근처 음식점들은 좀 그렇고...
번화가가 가까운 편
그래서 보충대 멀리 떨어진 닭갈비집에서 먹고 들어감 ㅋㅋㅋㅋㅋ
궁금한게 논산훈련소 앞에 건물세워서 패스트푸드 건물 입점하면 미어터질거같은데 안될려나
입대 시즌만 미어터지는거 아니냐
근처에 롯데리아 하나 있었던거 같음
골목상권 소상공인 죽는다 ㅃㅐ애애애액
나를 밟고 지나가라 콰직
이래저래해도 매주 3일은 전국에서 사람모이는데 뭐...
수료식까지 포함하면 더 많을거고
쉽지 않음
애 들어가는 데 측은해서 마지막 한 끼 하려고 하는 걸 이용하는 쓰레기 새끼들이 많은거지 ㅇ
기훈단 근처 밥 대신 진주내려간김에 진주냉면 먹었는데 추웠지만 맛있긴 했드라
걍 맛이 없다기 보다도 뭔 정신으로 입에 처넣는지 모르게 걍 먹었음
참 힘들지. 입대시간이 2시쯤이라 단데서 먹고 들어가기도 애매하고
102보는 없어졌으니 등쳐먹는 새개끼들 망했을꺼고
이젠 논산이네 제발 양심있는 가게만 살아남고 양심리스인 새끼들은 다 망했으면
근데 또 광주 광주에 있는 모 사단 신교대 같은거는 상관 없긴 함 ㅋㅋ
어차피 한번 오고 다시는 안올거임
+
뭐라도 먹여서 들여보내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
둘을 이용한 대환장 콜라보
맛으로 먹는다기보다, 군대 근처의 식당이 어떤 맛인가 하는 호기심과 정보를 먹는게 목적 아닐까...
나는 입대날 훈련소 앞에서 갈비탕을 군대때문에 ㅈ같아서 맛없었던거라고 생각하고 먹었었는데 다들 증언이 일관되더라고 ㅅㅂ
어쩔 수 없긴해
전날부터 식욕없어서 무리해서 먹어봐야 목만막히는데
입소직전 가족들이랑 마지막 한끼 제대루 먹는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억지로 먹으러감ㅋㅋㅋㅋㅋ
논산 가본 유게이 쨩들이 린정하는 논산 최고의 맛집.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