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생활을 하던 도로롱은 배고파서 가게 앞에서 쉬었다 가기로 함
사장은 도로롱을 보고 딱하게 여겨서
어제 안팔린 오렌지가 상할 것 같으니 버려 달라고 하고 오렌지를 건네줌
오렌지는 너무 싱싱했고 오렌지를 받아먹은 도로롱은 청소도 해주고 장사를 해줌
사장은 여기서 일해보지 않겠냐고 제의하고
도로롱은 고마워하면서 내가 일이 느려서 해고당했는데 괜찮냐고 함
그러자 사장은 안목이 없는 거고 도로롱은 너무 훌룡하다고 함
이제 과일은 마음껏 먹으라고 하고 앞으로 숙식 해결해주겠다고 함
그리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하면서 밥 사주러감.
중국 도로는 힐링이야
한국 도로롱 2차 창작은 개그가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중국은 잔잔한 이야기가 많은듯
뭔가 그래서 감정소모가 좀 심한게 있어서 부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