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방디부(라고 쓰고 슈가러시라 읽는) 부스 을 운영한 Inapple입니다!
이번에도 부스 사진들이랑 후기겸 써봅니다.
이번 서코도 되게 예쁜 부스들이 많아서 지지 않으려고 디피를 열심히 노력해봤습니다...!
노력한 덕분인지 많이들 사진 찍어가주시고 와 공식같다라는 정말 과분한 칭찬도 몇번 받았습니다...;;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이래서 부스 디피는 매번 신경쓸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외에도 찾아와주셔서 그림 잘보고있다고 말씀해주신 분들도 계셨고, 먹을걸 나눠주신 분들도 계셨는데 정말 모두 감사했습니다......이런맛에 행사를 참가하는것같더라구요.
나름 만족한 행사였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번에 서코가 사전설치를 안해주는 바람에 아침에 가서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는 점....
(9시 반 입장이라면서 9시 전부터 입장 가능하다는것도 충격이었습니다....미리 말해주지...)
급하게 준비한다 했는데도 결국 오픈시간보다 조금 늦게 준비가 완료되고, 남은 짐정리도 거의 11시쯤 좀 넘어서야 정리가 끝났던 기억이;;
그래서 초반에 되게 정신이 없었던지라 대응이 좀 많이 미숙했을텐데 기다려 주신분들...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아무튼 다시 한 번 찾아와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저 대신 정말 힘써준 부스원, 지인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다음에도 더 예쁜 부스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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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통판 링크도 한번 홍보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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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
와! 빵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