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 mark2랑 R8을 정말 잘 쓰고 있었는데
전자식 뷰파인더와 셔터음이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청음(?)용으로 데스막투를 중고로 구입했고..
렌즈는 점팔이나 사야지~하고 있었는데 세기몰에서 이벤트를 해서 아트 오식이를 저렴하게 영입했습니다.
역시나 맘에 드는 셔터음...
그러던 어느 날 장터를 보니 데스막삼 미사용 제품을 파는 글이 있더군요.
바로 예약을 하고 서울에 가서 데스막삼을 가져 왔습니다.
공홈에서 EF렌즈를 할인해서 팔길래 16-35 F4도 구입..
출사를 다녀 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취미생활은 DSLR로, 가족들은 미러리스로 찍자~! 라고 결심을 하고
신품으로 구매 가능한 렌즈들을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뭐 돈만 생각하면 뻘짓이죠...(가끔 후회도?!)
추가로 사무엘2, 손만두, 11-24, 새새아빠, 시그마 아트 135mm 1.8까지 구입했습니다
데스막삼 망가지면 쓰려고 오막포도 신품으로 구매해서 미개봉 상태로 보관중입니다.
이제 장식장에 자리가 딱 하나 남았네요
시그마 105mm f 1.4를 사고 싶었는데 새제품을 구할 수가 없네요...ㅜㅜ
마지막 렌즈로 아트 24-70을 생각중입니다.
세기몰에서 추석때 할인 좀 해주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ㅜㅠ
그냥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ㅋㅋ
근데 한자리 비니까 좀 신경이 쓰이네요..ㅋㅋ
와우 부럽습니다
요즘 새로 나오는 렌즈들을 보면서
소니 미러리스를 추가로 샀어야 했나?! 후회도 됩니다..ㅋㅋ
시그마 200대포가 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