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덕에 한국 콘텐츠 제작비가 전체적으로 모두 상승해버려서
이제 그 제작비를 감당해줄 수 있는 투자자가 얼마 없고 그 중에 가장 크게 투자하는 건 넷플릭스라고.
예전에 한국 콘텐츠 업계가 나름 저비용 고효율 구조였던 게 무너졌다는 주장.
물론 누군가가 희생해서 떠받쳐온 구조 아니었냐고 하면 그런 면도 있는 거지만...
https://cohabe.com/sisa/4959987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생태계에 독이 되었다는 주장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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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그냥 한국의 병 신같은 고용문화였잔인
걍 착취 못한다는 말 아닌가
현장직은 그대로고 감독,배우 몸값만 올랐다는 말이 있지
제작비가 올리도 대부분 주연배우 출연료 때문이라 다른 제작진 임금은 별로 안 얼랐을거야
넷플릭스가 제작비 중에서 얼마는 스태프들 처우에 쓰라고 강요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오른 제작비를 배우들에게 몰빵한 한국 제작사들 문제 아닌지?
넷플 제작비도 주연배우들 몸값이 오른거지 스태프들 처우는 비슷비슷함
쩐의 전쟁 나올 때도 주연 회당 출연료 1억 6천이었는데 그게 열정페이인가....
뭐야 그냥 한국의 병 신같은 고용문화였잔인
걍 착취 못한다는 말 아닌가
저비용 고효율=스태프들의 저임금 착취
현장직은 그대로고 감독,배우 몸값만 올랐다는 말이 있지
그건 좀 아닌 거 같다.
현장직이 올랐다면 긍정적 효과라고 생각이 들텐데.
뭐 어디까지나 명확하게 알아보지 않음 모르겠지만.
케바케란 말이 있던데...
넷플릭스에서는 돈만 던져주고 터치를 거의 안해서 받아서 분배하는 쪽이 X같이 하면......
제작비가 올리도 대부분 주연배우 출연료 때문이라 다른 제작진 임금은 별로 안 얼랐을거야
코로나이후로 붕떴는데 소위 메가히트 드라마가 넷플쪽에서 뜬게 큰거같음
쩐의 전쟁 나올 때도 주연 회당 출연료 1억 6천이었는데 그게 열정페이인가....
스태프들 후려치고 낀빠이협찬못한다는거지 ㅋㅋ
넷플 제작비도 주연배우들 몸값이 오른거지 스태프들 처우는 비슷비슷함
중국 : 그러니까 넷플릭스 말고 우리한테 투자받았어야지
니취팔러마!
헤이헤이헤이
어 그건 아냐 꺼져
신사동 애플 스토어 같은 느낌이군
스태프 처우 안좋은건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거같긴하던데
저비용 (갈아먹기)
고효율 (착즙하기)
여전히 스텝들이 저비용이고...출연자들은 몸값이 비싸지않음?;;;;;;ㄷㄷㄷㄷㄷㄷㄷ출연자들 몸값만 올랐겠지...
네임드 작가 대폰이랑...
뭔 개소리 PPL 로 떡칠해서 조선구마사라는 미친 드라마까지 나왔는데
52시간제 덕분에 그나마 사람몰골로 일하게 됐는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하면
넷플은 압도적 자본력으로 투자를 많이 해서 좋은 컨텐츠를 뽑아 돈을 번다 잖아?
그냥 건전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투자 아님?
넷플릭스가 제작비 중에서 얼마는 스태프들 처우에 쓰라고 강요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오른 제작비를 배우들에게 몰빵한 한국 제작사들 문제 아닌지?
원래 망할거였는데
넷플 들어오기 직전에
이 꼬라지 였던건 다 잊어버린거임???
그런 주장도 있다 이거지
뭐 어찌되었든 쩐의 전쟁에서 밀린거고
그게 꼼수도 아닌 정면승부인데다
솔직히 넷플들어오면서 컨텐츠 퀄리티 상승한거보면
비용상승 운운하는건 싼값에 돈버는게 끝나서 아쉽다란 소리로 들림.
조선구마사?
한국 콘텐츠 제작비가 전체적으로 모두 상승해버렸다?
일정 급 이상 연예인들 몸값만 올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봐야함. 기존의 제작현장은 제작한 컨텐츠를 유통할 채널이 국내 내수시장 아주 제한적으로 해외방송국 일부에 불과했음. 유통채널이 제한적이고 규모가 작으니 당연리 수입도 제한적이고 이때문에 컨텐츠 제작에 쓸 예산도 제한적일 수 밖에없었지.
하지만 넷플릭스는 전세계 수십개국에 동시에 컨텐츠를 쏟아낼 수 있는 거대한 유통채널을 가지고 있고 이때문에 당연히 운용가능한 예산의 규모도 단위가 달라지는거.
즉 전통적인 컨텐츠 유통채널의 방식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면서 생겨난 결과기때문에 이걸 넷플탓만하기엔 좀 그렇지.
착취 못한다를 둘러둘러 얘기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