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얘기인데 왠 2차대전?
그리고 당시 몽고메리는 소령이었음. 장군도 아님.
물론 만 39세의 영포티 아재가 만 17세에게 껄떡거린건
지금 수준은 아니어도 당시에도 꼴보기 싫었던 건 맞긴 했다...
즉
'영포티 노총각 소령의 혼자만의 로맨스'
라고 바꿔야 맞다!
+
참고로 이미 10대 아들이 2명있던 30대 미망인과 결혼한 몽고메리는
곧바로 외동아들을 얻었지만.
결혼 10년 후. 아내가 벌레에 감염되어 패혈증으로 사망함.
그 후 몽고메리는 재혼하지 않은 채로 평생 혼자 살아감
(88세 사망)
재밌는건 두 의붓아들은 둘 다 군인이 되서 대령까지 올라갔고
친아들은 사업가가 되어서 상원 의원까지 올라감.
(91세 사망)
저책, 고대나 중세 전쟁 관련은 잘 썻는대 점점 자기시대와 가까워지기 시작하면 결국 어쩔수 없이.자뻑이랑 변명이 좀 묻어나옴.
그래도 책은 잘 썼다.
이순신 장군도 언급됨.
자기가 트롤짓한걸 폴란드장군탓으로 팔아먹고
낭만까지 챙기신 그저
혐성장군
시대의 한계인지 임나일본부설을 차용했더구만
그래도 책은 잘 썼다.
이순신 장군도 언급됨.
시대의 한계인지 임나일본부설을 차용했더구만
저책, 고대나 중세 전쟁 관련은 잘 썻는대 점점 자기시대와 가까워지기 시작하면 결국 어쩔수 없이.자뻑이랑 변명이 좀 묻어나옴.
어쨌든 나름 순정남이었네
참고로 아이크는 유럽전선에서 불륜함 ㅋㅋ
자기가 트롤짓한걸 폴란드장군탓으로 팔아먹고
낭만까지 챙기신 그저
혐성장군
"미스터 마켓가든"
전쟁에서도 추하더니..
어찌되었든 결국은 몽고메리의 인성스러운 이야기인건 변하질 않...
처칠: 안녕하신가, 제너럴 마켓가든
몽고메리: 안녕하십니까, 프라임 미니스터 갈리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