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가 게임이다 ㅗㅗ 해서 털린뒤에
고민끝에 답 내놓으면서 바이러스 무찌르는 결말이잖음
다 끝난뒤 작별 인사하는것도 다시 보자는 뉘앙스였고.
뭐 망한 이유 꼽으라면 많을꺼같은데
제일 큰 이유는 보고싶어하는 영화는 드퀘 하는 영화가 아니라 드퀘 영화였던점
뭐 감독입장에서 변명하자면 감독 전작인 도라에몽 스탠바이미처럼 만들려한거 같은데
관객의 니즈 파악에 실패한거라 진짜 큰 실패 맞음
그거 말고는 추가적으로 현실 파트 비중 조절 실패해서 기억에 남지도 않는다거나
복선은 이거저거 있는데 이게 드퀘가 게임 기반이니까 나오는 복선인지 가상현실 복선인지 이거저거 모르게 되어있다거나
주제 선정 실패 떠나서 영화적인 짜임새로도 솔직히 구린게 맞았음
그거 다 합쳐져서 실제로 성적도 망했고 조진 영화 맞아도
이거 주제를 게임그만해로 보는건 영화 보는걸 떠나서 5분 요약 리뷰도 볼 생각 없는잖아...
쉴드들이 어쩌고 저쩌고 쉴드치는것도
안노 마누라 같은 새끼들 같음
시발 시놉 사기라고
"차라리 데빌맨 실사판을 다시 보겠다."
얼마나 극대노 했는지 영혼으로 이해시켜주는 악평.
난 보진 않았지만 연출을 관객이 이해 못한다면
그건 관객이 문제가 아니라
그 관객들의 시선의 눈높이 또는 요구를 이해하지 못한 감독과 연출 작가의 문제다 생각해
저런 주제론 6이 있잖아...
잘 만든 영화냐? -> X
주제가 게임 그만해냐? -> X ㅆㅂ 좀 쳐보고 말하라고
쉴드들이 어쩌고 저쩌고 쉴드치는것도
안노 마누라 같은 새끼들 같음
시발 시놉 사기라고
난 보진 않았지만 연출을 관객이 이해 못한다면
그건 관객이 문제가 아니라
그 관객들의 시선의 눈높이 또는 요구를 이해하지 못한 감독과 연출 작가의 문제다 생각해
이해를 못했다기보다는, 일본 관객들은 뭔 주제인지 이해했지만 니즈가 맞지 않아서 평가가 박했던 거고, 국내에서 이해 못한 건 그냥 처음 리뷰글 퍼와졌을때 잘못 전해진 주제가 그대로 인식이 박혀서 그럼, 주제 자체는 막상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그런게 아님
오바 좀 치면, PC 패거리들이 하는 짓이기도 하고.
저런 주제론 6이 있잖아...
엔딩에 어디 기열찐빠 운터멘쉬 유태인놈 닮은 게임 제작자가 쓰잘데기 없는 개똥철학 설파하다가 '너는 모가지야!' 하고 사장한테 발로 까여서 회사에서 짤리는 장면 안 넣는 이상은 실드가 있기 힘든 엔딩이지
하여간 유투버들이 문제임
조회수 빨아먹을려고 자극적으로 해석하고 그걸 그대로 믿는놈들도 문제고
"차라리 데빌맨 실사판을 다시 보겠다."
얼마나 극대노 했는지 영혼으로 이해시켜주는 악평.
잘 만든 영화냐? -> X
주제가 게임 그만해냐? -> X ㅆㅂ 좀 쳐보고 말하라고
팬들이 원하는걸 파악하지 못한 감독의 실책인거 같음 드퀘영화를 원했지 드퀘하는 영화를 원한게 아니니까;
OTT에서 공짜로 봤는데
뭐 시간이 아깝다 수준까진 아니었음
사전정보 없이 봤으면 확실히 기대랑 달라서 빡치긴 했겠지만
걍 이거잖음
"내가 듣고싶은말을 해주지 않았군, 그러면 뭔 해명이 있든 뭔 설명이 있든 넌 호감작이다"
커뮤에서 맨날 보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