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면부지의 갓난아이들을 구하기 위해서 인간 사냥을
벌이는 인격 파탄난 권력자들이 우글거리는 곳으로 전속전진
2. 희망을 잃지 않고 탈출 계획을 세우던
노예들을 사살 하려는 천룡인을 마취총으로 제압
3. 록스해적단과 신의 기사단을 위시한 정부 세력이 정면 충돌하는
혼란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부탁 받은 갓난아이들을 탈취 후 도주
사실 확인을 끝낸 드래곤의 활약은 멈추지 않는다.
현재 묘사상 드래곤은 딱 계급 수준의 전투력 밖에 없는
정상전쟁 때 루피가 아니라 해병 1 수준의 인물이
어떻게든 옳은 일을 하려고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들이 충돌하는 곳에서
발버둥 치는 모습이라서 되게 인상적임.
당장엔 서로 은인은커녕 보지도 못한상태
명령불복종도 문제지만 그전에
천룡인에게 마취총 발포<- 이것만으로 처형각이지
티치한테 드래곤이 루피한테 샹크스같은 존재일줄이야 나중에 진짜 협력 할수도 있겠는데
당장엔 서로 은인은커녕 보지도 못한상태
티치는 드래곤이랑 상관없어
샹크스 은인이 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