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정현은 '테니스의 김연아, 박태환'이라는 칭찬에 대해 손사래를 쳤다.
아직 멀었다는 것. 정현은 "그런 대단한 선수들과 비교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자세를 낮췄다.
그러면서도 자신감은 있었다.
정현은 "몇 년 뒤에는 테니스도 피겨스케이팅이나 수영처럼 인기 종목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모든 선수들이 노력하기 때문에 꿋꿋이 하다 보면 그런 날이 올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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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된 스타들의 최대의 단점은 진정 국적인가 보다
이정현 보고있나?
이명박때였음 넌 기무사끌려가서 명바기랑
테니스치고있을듯.
이정현 보고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했던니가 나를 버렸어~~~
@천안독종 설마 했던 니가 나를 떠나 버렸어~~~ㅋㅋ
아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보거스 움찔할듯
응
이명박때였음 넌 기무사끌려가서 명바기랑
테니스치고있을듯.
정현선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3세트 경기만 TV로 봤지만, 난 우리나라 테니스 선수중에서 이렇게 잘치는 선수는 처음봤음.
단 서브만 좀 보완하면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날듯함.
그리고 아직도 20대 초반이라서 앞으로 몇년간은 발전가능성도 있고,
우리나라 최초로 테니스 그랜드슬럼 우승해서 군면제 한번 받아보길 ...
아시안게임 복식 금메달리스트라 벌써면제에요..
추천합니다/
지난번 3세트만 봤는데 심장 쫄깃했는데
오늘도 멋진 게임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