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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모드는 위상차방식이라고 하던데 그럼 구라핀이 나올수가 있나요?

a9사용중입니다.
af c는 100프로 위상차방식이고
af s는 콘트라스트+위상차 혼합 방식으로 알고있어요
그럼 af c는 dslr처럼 구라핀이 나올확률이 있는건가요?
칼핀을 원한다면 af s를 써야할까요?
주로 스튜디오 인물촬영을 요샌 많이 하고있어요..
궁금해서 문의해봅니다..^^
추가 : 구라핀이 없다면 af s는 왜 만들어놓은건가요?
af c로도 정지된 피사체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이 다 가능한데요
af s는 eye af도 좀 버벅되서 좀 답답해요...af s의 용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
  • 호이가계속되면둘리인줄알아요 2018/01/24 07:21

    미러리스에 구라핀이라는건 없습니다. 그냥 AF를 제대로 못잡은거죠. 뷰파인더에 보이는 그대로 찍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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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노이 2018/01/24 07:26

    감사합니다..본문에 추가내용있어요..그것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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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이가계속되면둘리인줄알아요 2018/01/24 07:35

    af-s af-c 차이는 AF 검출 방식에 따른 검출력에 대한 차이라고 하겠지만 사실 AF검출력은 잘 모르겠습니다. af-c가 빠르고 정확하기도해서 저도 af-c로 주로 씁니다.
    af-s는 간혹 AF 고정이 필요한 상황이 있긴 하기 때문에 그때만 씁니다. af-c는 같은 위치를 잡아도 그 자리에서 조금씩 왔다갔다는 하거든요... af-s가 느리긴해도 한번 잡으면 움직이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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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새우 2018/01/24 07:39

    dslr은 pdaf센서와 포토다이오드가 수직방향으로 스플릿되어 있지만, 미러리스는 pdaf센서가 포토다이오드와 같은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구라핀이 기술적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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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야da 2018/01/24 08:02

    미러리스는 촬상면에 위상차af센서가 있어서 핀이 나갈수가 없는것입니다. dslr은 촬상면과 별도로 위상차af센서가 있죠. 라이브뷰는 미러를열고있는 상태이므로 촬상면에서 콘트라스트 검출을 하니까 핀이 안나가는거구요. af-c는 아시다시피 연속적인 초점검출이라 보통 동체추적용으로 쓰이죠. 단점은 정확히 맞춘 초점도 연속해서 잡다보니 살짝 옆에잡히기도 하니까 개인적으로 정지된 피사체에는 잘안쓰는편입니다.
    af-s의 경우 하이브리드로 쓰는건 속도보단 세밀한 검출(스팟에 최대한 맞추는)역할이지않나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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