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기도 버리고 숟가락만 들고 내려오는것.
잔치집에 가는데는 제일 먼저 돈봉투를 챙겨야 하거늘 숟가락 부터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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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필요 없어요.
인공기 들고오면 들고온다고 지럴 할 텐데.
그냥 까자는데 걍 냅둬요.
애쓰시는군요. 평양올림픽 땜에.
님은 IOC 바흐 위원장 말도 무시하는군요 ㅎ
뭐 님은 끝까지 평양올림픽이라고 뇌피셜 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잘 마무리되길 바라겠습니다. ^^
"'평양 올림픽?"" IOC 바흐 위원장, 간접적 불만 표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평창 올림픽이 아니라 평양 올림픽"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남에 대한) 존중감이 없는 말"이라고 반응했다. 23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다.
바흐 위원장은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로 관심이 북한에 쏠리면서 ‘평양 올림픽’이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는 말에 “적어도 나는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평창 겨울올림픽을 열심히 준비해온 이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다”라고 말했다. 외교적인 수사를 구사해 온 IOC 위원장으로서는 다소 수위가 높은 발언이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
북한의 참가 자체를 가지고 뭐라 그러는 게 아닙니다.
선수참가 차원이 아닌 도를 넘는 선전장이 되고
올림픽 유치와 준비에 아무 노력을 한 적이 없는 북한이 마치 주인인 양 행세하고
북한방문단을 상전 모시듯 하고
온 언론이 도배질을 하니 이게 평양올림픽이지 뭐냐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IOC가 모란봉악단이 안오거나 현송월이를 극진히 대접 안하고 평화적 개최가 아니라고 하던가요?
북한이 주인인양? 그럼 북한을 욕하면 됩니다.
그리고 북한 방문단을 상전 모시듯 ?
도대체 누가 상전 모시듯 했나요?
그리고 언론에 도배질 한 게 기레기들 설레발이지 정부가 시킨 겁니까?
경호문제나 이런 것때문에 그러는 거라면
이렇게 생각해 보시죠.
전쟁중인 나라들끼리 전쟁중에도 서로 특사가 오면 예의를 지킵니다.
그정도 선에서 이해를 하면 됩니다.
지난 정권에서 아시안게임 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북한 경기에 응원가고 그랬던것도 아시죠?
모란봉악단이 오고 이런 건 그냥 이벤트입니다.
이런 이벤트는 우리에게 도움이 더 됩니다.
IOC에서도 이런 이벤트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으로 정말 한반도에 평화 무드가 조성 되고 정착이 되면 대박 올림픽이 되는거고
끝나고 얼마후에 미사일 도발이나 7차 핵 실험 하고 그러면 도로 아미 타불이 ....
결국 북한 하기에 달린건데 두고 봅시다.
이미 군사훈련하고 있는게 현실...
너무 그렇게 불에 콩궈먹듯 모든게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지 마시죠.
수십년동안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하루아침에 해결이 되겠습니까.
차근차근 밟아 가는 겁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 실패했다고 ... 평화를 위한 노력을 안하면 안되죠.
평화가 아니라면 전쟁인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들딱들 빼고 전쟁을 바라겠습니까?
안보는 안보대로~ 계속 가고~ 평화를 위한 노력은 이것대로 노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IOC도 말하듯이
스포츠만으로는 평화를 이룰수는 없습니다.
올림픽정신으로 작은 물꼬라도 트여지길 바라는 거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한반도에서 또다시 전쟁이 나는 것 보다는 평화가 오길 바라는 게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저도 뉴스 보고 알았는데 한미 연합 훈련은 올림픽 이후로 미루고 북한은 이미 예정되었다는 군사 훈련 하고 건군절 올림픽 전날로 바꿔서 열병식 한다고 ..... 싹수가 좀 안좋아 보입니다 ㅜ
이런글의 문슬람들 부들부들
뭐 그렇게 생각하시던지요 ㅎ
저는 평창올림픽이 평화롭게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이게 당연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