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더 먹으면 존댓말 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나이 따지면 꼰대 소리 듣게되는 것입니다.
시대가 바뀠습니다.
직위가 낮은 사람이 존댓말.
을이 갑한데 존댓말.
돈 아쉬운 사람이 존댓말.
뭔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존댓말.
책가방끈 긴사람이 짧은 사람한데 존댓말.
더사랑하는 사람이 상대에게 존댓말.
얻어먹는 사람이 존댓말.
꼴리는게 있는 사람이 존댓말.
높은 계층에게 존댓말.
위 상황이 파악되지 않을때 존댓말.
자신의 꼬라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처신하는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요령이죠.
존댓말은 자신의 인격을 표현하는 최소한의 도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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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49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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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간 존댓말이 좋죠~
한국인의 가치관의 기준으로 볼때 존댓말은 상대방에게 갖춰야할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존댓말은 상호간 해야 맞는것이죠;
공적인 관계에서는 서로 예의를 지키면 존대말을 써야지요.
아하 그럼 휴지끈 짧은 사람은 하대하시나요?
공감합니다.. 하다 응?
반말 존대말이 사라져야 민주주의가 옵니다.
나이 많건 적건 초면에는 상호간에 존대말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글쓴분 좀 이상하신듯 ㄷㄷㄷ
오랜만에 써보네...
이뭐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