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오, 한국명 오종구.
유럽전선에서 155번 출격하여 6기의 독일 전투기를 격추했고, 17기를 지상파괴하는 전공을 세우며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에이스가 되었습니다.
또한 미 육군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대대장을 역임하였으며, 은성무공훈장 2회, 수훈비행십자훈장 2회, 동성무공훈장 1회, 공군 수훈장을 17회 수훈했습니다.
1944년 전역한 후 그는 치과의사가 되어 2005년까지 치과를 운영했고 간간히 2차대전 행사에 참가해 무용담을 전하다가 2015년 96세의 나이로 천수를 누리다가 돌아갑니다.
육군항공대 지원하던 친구 따라 지원했다가 정작 그 친구는 떨어지고 본인은 합격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ㄷㄷㄷ 장수하셨네
유럽전선은 독일 슈퍼에이스들 날뛰던 마경인데 대단하네
유럽전선 간 한국계 미국인으로
김영옥도 있지
이분은 대령전역이었나
와...젊은시절때 진짜 잘생기셨네
ㄷㄷㄷ 장수하셨네
유럽전선 간 한국계 미국인으로
김영옥도 있지
이분은 대령전역이었나
유럽전선은 독일 슈퍼에이스들 날뛰던 마경인데 대단하네
육군항공대 지원하던 친구 따라 지원했다가 정작 그 친구는 떨어지고 본인은 합격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와...젊은시절때 진짜 잘생기셨네
와 이런사람이 ㄷㄷ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