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 에피소드(중)
에피소드 (상) 에서 기영이 아빠가 어머님 아버님 못알아보게 변장하고 양말을 팔았는데
할머니가 (변장한)아범한태 양말가격을 2배나 낮게달라고했지만 코밴드 아저씨는 안된다고했지만
아범은 어머니라 어쩔수없이 싸게 팔아줬다
다른 손님들도 자기도 싸게달라고 난리처서 어쩔수없이 본전도 못찾고 양말장사가 망하게만들었다
자기가 싸게사면 그걸 지켜본 다른사람도 싸게 사려는 심리를 이용해서 장사를 망치는
영악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동네할망구들이 아범이 양말장수같다고 말해서 할머니가 직접 확인하러갔다가
소문이 사실인걸알고 죄책감을 느끼는 할머니모습이 보인다
여기서 인성이 들어나는점은 자기 아범이였다는걸 알고 죄책감을 느끼는할머니;
평소엔 딴가족들은 굶어죽든말든 죄책감없이 장사를망치면서 물건 가격을 깎고다녔다는 할머니의인성을 확인할수있는 에피소드였다
근데 현실적으로 말하면.. 저 당시에는 물건값 안 깎으면 그게 바보였음. 아범이 장사를 못하는거.
기철이의 타고난 핏줄
깍은가격이 정상가격이라 첨부터 비싸게 팔았어야되는데. 이마트 1+1행사처럼 첨부터 비싸고 행사로 정상가에 파는게 정석
자기가족이랑 남의가족이랑 느껴지는 무게가 다를수밖에
기영이아빠 넘나 착함 ㅠㅠ
자기가족이랑 남의가족이랑 느껴지는 무게가 다를수밖에
근데 현실적으로 말하면.. 저 당시에는 물건값 안 깎으면 그게 바보였음. 아범이 장사를 못하는거.
깍은가격이 정상가격이라 첨부터 비싸게 팔았어야되는데. 이마트 1+1행사처럼 첨부터 비싸고 행사로 정상가에 파는게 정석
기철이의 타고난 핏줄
할머니라서 싸게 팔아준것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