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누나있음 동생한테 잘해주지 않나요?
어렸을 때부터 동생한테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줌.
50된 큰누님한테, 제가 44인데 작년에도 용돈 받아봤네요 ㅋㅋㅋ
46된 둘째누님은 좀 더 젊었을 땐 맨날 찾아와서 용돈주고 밥사주고 옷사주고 애들 봐주고 막챙겨주더니 바빠서 못만남
이래서 조카들한테 잘 안할 수가 없음 ㅎㅎㅎ
다늘 누님들이 잘해주지 않나요?
즤히가 초딩5, 중3 남자애둘인데, 예네들은 서로 물고 뜯고 맨날 싸움. 게임할때만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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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는것과 (예를들어)중년되어서 뽀뽀는 별개쥬...
해달라면 해주긴할텐데, 굳이 안해도 되겠죠 ㅋ
빚진거 대신갚고있고
제 인생 앞길마다 태클건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원수도 그런 원수가 없습니다
연락안한지 몇년 됐네요
ㅎㄷㄷㄷㄷㄷ
오바가 여동생 챙기는 것도 비슷할듯한데여? ㅎㅎㅎ전 여동생이 없어서 많이 아쉽던데, 잘 해드리세여
엄마 같은 누나라 항상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남동생 한테는 형보다 누나가 더 나은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맞아요...형은 애물단지된지 오래네요.
부럽네요 전 원수인데...
다들 누나가 없어서 그런지.. .절때 저런거 없음 ...
매일 싸움 안하는게 다행임
즤히 남자애들 둘 지내는거 보니 맨날 치고박고하더라고요
누나랑 사이 좋아요.
두살터울인데 어려서부터 누나가 절 잘 데리고 놀아주고, 부모님 외출하시면 누나가 밥도 차려주며 누나 역할을 너무 잘해주었죠.
누나가 직장인 되어서는 용돈도 챙겨주고 말이죠 ㅎㅎ
지금은 누나도 저도 다 결혼하고 가정챙기고 먹고살기 바빠서 자주는 못보는데,
가끔 만날때면 참 정겹고 좋습니다.
좋죠. 누나없는 분들 많이 서운하실듯 ㅎㅎㅎ
보통 누나나 여동생 결혼후초기까진 잘 챙겨주더란...
조카 결혼하게 생겼는데도, 어린 동생인냥 챙겨주네요. 아.내가 철이 안들었나? ㅋ
저한테는 엄마같은 사람이라.. 항상 고맙고 서로 챙기면서 사네요..
딱 엄마같죠. 항상 고마움
내 평생 친구, 선후배, 직장동료 등 남매들 봤을때 사이 좋은건 딱 한명 봤음
여기 한명 더 손들어요.
어렸을때 항상 무시 하고 공부좀 잘 한다고 벼래별 명분으로 돈받아가고
졸업하고 33살 머근 지금 까지 알바한번 직장 한번 가긴적 없고 아부지 달에 20만원 씩 용돈이나 타쓰고
집에서 저 포함 어무이 아부지 해외 여행 한번 간적 없지만 1년에 한번 해외 여행 다녀오고
집에 한번씩 내려가면 하루종일 퍼질러 자고
얼마전 아부지 환갑때 제주도 여행 및 경비 200드렸는데 거기 에 꼽사리끼고
아주 아보고 살았음 좋겠네여
ㅎㄷㄷㄷ심하시네요. 누나 노릇하실 때가 오겠죠
우리 큰 딸과 막내 아들이 10살 차이나는데, 엄청 예뻐하고 용돈도 잘 주지만, 뽀뽀 같은 건 안함...
뽀뽀는 별개죠. 하는게 이상하긴해요
저도 두살 터울입니다만 사이 안좋지는 않은데, 윗분과는 달리 부모님 외출하시면 제가 누나 밥을 차려주고 누나가 하고 싶은걸 같이 하며 놀아줘야 했습니다. 덕분에 남자 중에는 공기 겁나 잘하는 편...
누님의 도움으로 이중성격? 여성스러운면이 많으실듯
네 인상때문에 살면서 여성스럽다는 말은 못들어봤지만 은근 여자들하고 무난하게 잘 지내는 편이고 야외활동보다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는걸 좋아해요. 듣고 보니 누나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 전 40 누나는 43
울 누나도 해달라면 해 줄듯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오면 항상 팔다리어깨 발바닥 주물러야 해요 전 아직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술 좀 마시는 편인데, 몇년전까지 술상대해주는게 좀 힘들었었네요. 다 좋은데 술고래ㅎㅎㅎ 취하지도 않아요.
어릴땐좀싸워도 형제도좋습니다 ㅎㅎ
맨날 싸우던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