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93956
남편이 성형외과 의사면 벌어지는일..
- 뱀같은 츠자 [5]
- realvalencia | 2018/01/23 04:53 | 6054
- 횟집에서 제가 외부주류 반입가능 했던 이유 ㄷ ㄷ ㄷ [27]
- 곤운 | 2018/01/23 04:40 | 3943
- 이 글을 읽어보세요. 축복 버프가 생깁니다.^^ [16]
- 누나의 진동토템♡ | 2018/01/23 04:38 | 3634
- 집을 비운 사이 여자친구가 다녀갔다 [22]
- 하이퍼토닉 | 2018/01/23 04:37 | 4178
- 현직 아들이랑 모텔입니다. [4]
- 미래를바꾸자 | 2018/01/23 04:30 | 2130
- 혼인신고는 하지 않으면서 동거만 하는 커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8]
- openinfo | 2018/01/23 04:17 | 5606
- 던파 코스프레 근황.jpg [26]
- 에버렌 | 2018/01/23 04:05 | 4199
- 남편이 성형외과 의사면 벌어지는일.. [11]
- 웃기는게목적 | 2018/01/23 04:03 | 5465
- (소녀전선) 성능에 미친 시키간.JPG [23]
- 이리야쨩은 내신부 | 2018/01/23 04:00 | 5307
- 나 이제 34시간남았네 [49]
- 방사능잉간 | 2018/01/23 03:59 | 5090
- 장나라가 대학생처럼 하고 다닌다면, 정말 대학생처럼 보일까유? [9]
- naraded | 2018/01/23 03:57 | 2700
- 평창 유니폼.. 애국가무늬 결국 삭제....jpg [85]
- Bondrewd | 2018/01/23 03:54 | 4463
- 몇일 동안 동파 땀시 고생이네요 ㅠㅠ 설비 고수님들 도와 주셔요~ [6]
- 인생무상2 | 2018/01/23 03:43 | 2573
- 성불구자요?ㅋㅋㅋㅋㅋㅋㅋ [10]
- 머임?대체머임? | 2018/01/23 03:40 | 4098
돈 받는 환자다 라고 생각하는 거랑
실제 돈을 받는 환자랑은 틀리죠...ㅋㅋㅋ
택시기사 버스기사님들 막상 집에가면 운전안하신다고 합니다.
라면공장 십년가까이 다니는 친구는 라면 절대로 안먹는다고 합니다.
헤어 디자이너 출신인 저희 집사람은
제 머리 깍아달라하면 세상에서 가장 귀찮은 얼굴을 합니다.
한식 쉐프인 와이프 사촌오빠
절대 집에서 요리 안 함...;;
냉장고 나와서 오빠 밥한번만 해달라니까
그냥 매장와서 먹고 가라고
그리고 신부님들도
집에서 어머니랑 단둘이 있으면 똑같아짐..
그냥 아들과 엄마
히이익! 알파고님 충성충성!
제동생도 호텔조리과인데 집에오면
안해요 시켜먹음
직업적으로 요리하는 사람들중 그래도 몇몇은 가~~~~~~끔합니다
뭐..집안에 행사라든가...(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결혼기념일..)
아님 그냥 냉장고 파먹어요 있는 밥에 있는 반참에...국물없으면..라면..
내가 직접 만드는 이상형(?)
전 애견미용사인데여 저희아가 미용할때가 젤 귀찬슴니다...
하지만 꼭 해줘여ㅋㅋ
백종원은 집에서도 요리를 한다.
제가 아는 족부전문 정형외과 쌤은 퇴근할때 가운 벗어 놓으시며 지식도 같이 벗어놓고 오신다고. ㅋㅋㅋㅋ
아들이 축구하다 발가락을 다쳤는데 부러진거 아니라고 호언 장담 하셨다가 부러진게 맞아서 아내분께 한소리 들으심.
그분 말대로 다음날 병원 갔다간 큰일 날뻔.
중환자실 간호사인 제 와이프는
제가 몸살로 끙끙 앓고 있을때
잠이나 더 자라고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