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현실적이고 지당한 걱정인데 적지 않은 분들이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더군요. 최근 게시판 분위기도 그랬고. 유시민 작가의 말 곱씹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콘딧2018/01/22 00:43
하......
cruzeiro2018/01/22 00:43
공감....
텔레만2018/01/22 00:44
기레기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doubleb2018/01/22 00:44
추천
프디리카2018/01/22 00:44
어떤 일에도 놓으면 안 돼는 이유가 이거죠.
doubleb2018/01/22 00:45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어울리는 상황이죠.
健勝2018/01/22 00:45
이런 유시민도 강경화 이야기했다
까임
동동구리2018/01/22 00:45
윽시민이다 분석력은최고다
燕人동탁2018/01/22 00:46
이거 레알.. 그래놓고 잘못되면 옴팡 다뒤집어씀 그리고 수구꼴.통집권되고
doubleb2018/01/22 00:46
마음에 안드는 짓을 어떻게 하나도 안할 수가 있나요. 비현실적인 말씀 하지 마시구요. 동일한 잣대를 본인 자신과 다른 세력에게도 적용하고 계신다면 모르겠습니다만.
포네그리프2018/01/22 00:47
만단다// 님은 다 맘에안들잖아요ㅎ
핫콜라2018/01/22 00:47
10개중 하나 잘못하면 하나 까는게 정상이지..
그런거 맘대로 하고 싶어서 문재인 찍은건데
배리이건2018/01/22 00:48
유작가도 요새 더 적극적으로 전투하지 않는듯
하자그거2018/01/22 00:49
대통령선서 하실때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저양반이 헤쳐나갈 가시밭길이 보여서요 조금은 풀어진 마음 다시 다잡습니다.
일오칠칠2018/01/22 00:52
그냥 비판하는게 아니라 죽일듯 달려드니 문제. 어떻게 대통령이 수천만의 국민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겠나요. 언론이 펑핑해주면 거기에 흔들려서 너도 까고 나도 까고 천하의 죽일놈 되어있고. 딱 노무현 때 그랬죠. 그러고나니 어느새 새누리당이 대안정당으로 우뚝서있고.코미디죠. 이번에도 저런 수법이 통한다면 대한민국은 답없다고 봅니다.
調律2018/01/22 00:52
진짜 공감되는 부분
framer2018/01/22 00:54
10개 중 1개 잘못해도 깔려고 문재인 뽑앗다시는분
뭐. 개인의견 존중하지만
현실은. 그1개 비판하다가. 지지율떨어지고. 힘빠지면
나머지9개 개혁도 물거품이 된다는걸 아셔야..
doubleb2018/01/22 00:54
[리플수정]핫콜라//정당한 비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큰 틀에서 개혁 동력을 잃지는 않을지 생각하자는 의미입니다. 현 정권 실패하면 어떤 세력이 좋아할지 결말이 뻔하잖아요.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말이지요. 솔직히 개별 사안에 대한 비판은 지지자 아니라도 혈안이 되어 달려들 언론, 집단 차고 넘쳐요. 노무현 정권 때 비슷한 생각으로 지지자들이 오히려 더 나서서 정권을 감독하자며 비판에 앞장선 적이 있었습니다. 수구 세력에 이용만 당하고 제 손으로 노통을 끌어내린 결과가 되었지요.
일오칠칠2018/01/22 00:58
당장에 지금 욕먹고있는 단일팀이나 최저임금 같은 것도 야당에서도 다 추친했던 정책인데 과연 자한당이 정권 잡았다면 지금처럼 욕먹고 있을까요? 언론에서는 연신 통일대박 터트리고 서민경제 살아난다 찬양하고 물고빨고 난리났을 겁니다. 그러면 욕은 커녕 지지율만 쭉쭉 올라갔겠죠. 욕먹을만해서 욕했다고 말하기 전에 내가 언론 프레임에 놀아난건지부터 의심해보세요.
시카고글빨2018/01/22 01:05
ㅊㅊ 무조건 고!
framer2018/01/22 01:17
문재인을 절대선이라고 말하지않겟지만..
친일 수구세력이라는 .. 절대악의 대척점에 서잇는 문재인을 지지해주며..
절대악의 우선 소멸에 힘을 모아야한다고 봅니다.
비판을 그 뒤에 해도 늦지않다고 보고.. 또 뭐 우리가 비판안해도.. 지금 언론들 하는거보면.. 뭐 충분하죠..없는거도만들어 비판하는 수준이니..ㅋㅋ
이슨생2018/01/22 01:34
그렇죠.. 노통때 실수를 절대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노부장2018/01/22 20:08
최대 적폐가 언론.
노통때 처럼 손 놓고 방관자가 되지 맙시다.
아인젤2018/01/22 20:15
문재인정부와 더민주를 응원합니다
쿨zz2018/01/22 20:17
하루 아침에 천국은 오지 않습니다.
100%가 안된다고 0%를 선택하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라도 발전된다면 전 지지할 의사가 있습니다.
욕하며 외면하기 전에
대안이 있는지 살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야당이 대안이 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원합니다.
류시민2018/01/22 20:20
반성합니다
피즐뱅2018/01/22 20:20
잘못하는 건 잘못한다고 이야기 해야 정치권력이 올바르게 갑니다.
잘못하는 걸 잘한다고 하면 안되죠
후후헤2018/01/22 20:21
현실은 사람만 바뀌고 사회구조는 크게 바뀌는거 없는건데 ㅋㅋㅋㅋㅋ 유시민은 사회 지배구조 개혁을 원하는건가 뭔가.. 그냥 본인 친구들이 완전히 정치권력 언론권력 재벌권력 잡기를 원하는거지
KIA김선빈2018/01/22 20:23
잘못한 1개 까는 화력으로 잘한 9개 칭찬하면 상관 없죠.
9개 잘하는 건 당연한 거라 기사화도 안되고 칭찬도 거의 없는데, 1개 잘못한 건 아침부터 밤까지 까대는 게 과연 공정한거며 과연 정당한 비판적 지지입니까?
3things2018/01/22 20:25
지금 상황이 노통때랑 똑같아요. 다시 한번 더 심기일전하게 되네요.
Re-quiet2018/01/22 20:28
지난 10년간 계속 되뇌이던거죠
잊고있지 않습니다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브리그리2018/01/22 20:30
결론은
닥치고 찬양하세요
로군요
기레기아웃2018/01/22 20:32
[리플수정]노통때와 완전 똑같죠.모든걸 정부탓하는 프레임.
이런대도 뒤에서 팔짱끼고 비아냥대는 사람을 보면 우스울뿐입니다.
최소 양쪽이 공평하게 싸울 여건이라도 만든 후 잘잘못을 따져야죠
mariano2018/01/22 20:34
이런 역사는 되풀이되면 안되죠..
유시민의 걱정이 기우가 되길..
문학경기장2018/01/22 20:35
저걸 모르고 뭐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저 의견은 공감하지만 따르는건 제 자유라고 봅니다.
이번 평창 단일팀은 이전 설명도 이후 설명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이전 설명이 어려웠다면 이후 설명에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북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있는 저로서는
이후 정부에서 하는 설명은 공감이 거의 가지
않는거였습니다.
Ohnexen2018/01/22 20:39
현실은 10개중 1개만 잘못하면 1개만 까야하는데 10개를 다 깜.
거기에 기레기들과 자유당은 살을 있는대로 붙여서 더 깜.
잘못하는 게 없으면 허위날조왜곡해서 또 깜.
만취VIN빈2018/01/22 20:39
그래요.
뭐 이게 대북정책 관련으로 벌어진게 문제지만..
이제 진보쪽 후드려 팬다고 뭐 바뀌는게 아닌 시기란겁니다.
참고로 그때 진보라는 사람달 나이대도 생각해보세요.
이건 이념 스첵트럼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 연령대 지지자들이 이런 개별 사안에서 맘에안드는게 있으면 전체 판을 뒤집으려 들어도 모른체하고 등덜린다는거 그게 드러난거죠.
글ㄴ데요
노무현은 죽었지만 시민들이 그 길을 대신헤서 걸었고 결국 문재인을 만들어냈잖아요?
그런데 이 평화문제는 그 뒤를 대신 이어주고 뭐고가 없단게 문제입니다
이제 지지자들을 다시
만취VIN빈2018/01/22 20:41
긁어모으려면 지금까지 nl이니 뭐니 (정작 nl의 대표격하면 떠올리는 인물이 그 양정철..)하면서 뿌렸던 낡은 운동권 분류 프레임을 버리고
정말로 국민앞에 마지막 기회라는걸 호소해야합니다.
일단 대통령께서는 그렇게 했다고 보고
노무현을 지키지 못해서 한이 남았던 마음을 닥닥 긁어모아 남북대화의 기회를 지켜야..
쌈장볶음밥2018/01/22 20:48
아낌없이 추천
이번에도 같은 프레임 반복되면 진짜 화날 듯
allesneu2018/01/22 20:48
단일팀도 가벼운 마음으로 못마땅한 부분 좀 말해볼까 하다 아주 난리가 나서,
명함도 못내밀고 대충 알아보고 찬성으로 돌아섰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전쟁위기였던 것도 그렇고
이제는 광화문에 나가면 거기에 박근혜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그냥 적폐청산 완수하기 전까지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고
전시상황이나 마찬가지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allesneu2018/01/22 20:50
야당과 일베,알바를 등에 업은 기레기들과의 전쟁이죠
기레기아웃2018/01/22 20:53
allesneu// 동의. 주진우가 얼마전 말한것처럼 진짜 적폐는 언론과 재벌이죠
저도 단일팀건은 반대였는데 팩트확인 후 찬성으로 바꼈습니다. 아무튼 가짜뉴스 유포하는 기레기놈들이 제일 문제입니다.
플래코2018/01/22 21:03
요즘도 느낍니다
제리로이2018/01/22 21:04
국민들 이제 더이상 예전처럼 허무하게 당하지 않아요. 무조건 지지...
그사세2018/01/22 21:07
수구적폐의 뿌리는 거의 100년이고 민주정부는 고작 10년인데 아직은 불면 꺼지는 촛불과 같은 신세입니다. 좀더 단단해져서 지켜야 합니다.
molleao2018/01/22 21:07
이미 코인하고 올림픽건으로 확대 재생산해서 프레임 잡고 때리고 있죠
굳건히 믿으세요. 박근혜 이명박처럼 배신할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안살펴봐도 프레임 잡아가면서 오바해서 때리는 애들 수도 없이 많습니다
시록시록2018/01/22 21:08
비판적 지지, 합리적 지지... 다 개나 줘버리라구요~~!!
이래서 전 자한당 없어질때까지 절대적 지지합니다~
nycny2018/01/22 21:09
노통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지............절대 이번에는 당하지 않습니다. 대통령만 바뀐거지 친일적폐매국노 및 기레기 언론 댓글부대 세력은 여전하니까요 국민들 개돼지 취급하던 것들이 국민들한테 당하니 부들부들 하는게 보이죠 문통은 끝까지 지킵니다. 힘을 모아줘야 할 때~~~죠 mb 잡을 사람은 문통뿐이니까요
쿤우잉2018/01/22 21:09
이래서 비판적지지라는말이 개풀뜯어먹는소리란거
기레기아웃2018/01/22 21:10
그사세// 동의.
수구는 100년동안 사람들을 세뇌하며 이땅을 지배해왔죠. 민주정부는 겨우 10년하고 9개월
민주정부가 최소 수구처럼 100년정도 될때까지 지지할겁니다.
R.도킨스2018/01/22 21:11
십년을 그렇게 당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분들 많음...유시민의 저말은 진짜에요.
죵나조쿤2018/01/22 21:14
무슨일이 있어도 문통 지지함
도덕성회복2018/01/22 21:18
정신을 못차린 사람은 극히 소수이고..
재벌등 돈에 발목잡힌 기레기들이 난리 치듯이.
알바들이 난리 치는 것이죠..
저 인간들 단일팀 이것만 까는게 아니고 전부 깝니다..
현정부가 잘할 때는 어디에 있는 지도 모름
[리플수정]제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과 일맥상통하네요.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9개를 못해도 1개 그나마 내세울 거 하나로 온 보수와 조중동과 재벌들이 총집결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을 아무말도 못하게 만들었죠. 문재인정부는 어찌보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정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문정부에게 9개를 잘해도 1개를 가지고 잘한 9개마저 싸잡아서 보수는 물론이거니와 소위 비판적 지지라는 명목하에 온갖 사람들이 다 달려들어서 깝니다. 이럴때일수록 저는 지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아이폰이뽀2018/01/22 21:24
그렇죠~ 무조건 지지합니다
kt사랑2018/01/22 21:25
개레기부터 조져야 나라가 산다
담배냄새ㅠ2018/01/22 21:29
문재인 존경하고 무조건 지지...
한화토백이2018/01/22 21:34
저 말 뜻을 찍소리말고 문재인 지지하란 말이냐고 해석하는 사람들은 정치인들이 말하는 개돼지가 맞는 것 같습니다.
티어가르텐2018/01/22 21:37
공감합니다..
기레기아웃2018/01/22 21:41
수구가 나라 팔아먹고도 100년간 이나라를 지배할수 있었던 원동력이 저렇게 뒤에서 팔짱끼고 비비꼬는말만하는 사람들 덕분이었죠.
7thhe에이브이en2018/01/22 21:43
지금 상황과 정확히 들어맞네요.
7thhe에이브이en2018/01/22 21:46
새누리는 9개를 잘못해도 1개 잘한 걸로 생색내고 온 언론이 홍보하는데, 민주정부는 그런 거 없죠. 9개 잘한 거 묻히고 1~2개 잘못한 거 확대해서 때려대서 9개 잘한 것도 못한 것처럼 싸잡아 퉁쳐버립니다.
국민의 앎의 창이랄 수 있는 언론 방송이 그 지경인 거고, 유시민이 대선 전부터 걱정을 하던 게 이 점입니다. 100이면 100 다 잘할 수 없는 거고 그 중 잘못하는 점이 반드시 나오는데 그 때부터 조져대기 시작해서 정부가 동력을 잃게 될 거라구요.
내가몬산다2018/01/22 21:46
절대공감
7thhe에이브이en2018/01/22 21:48
기레기들이 몇 달 전부터 되도 않은 걸로 계속 총공격을 했던 건, 그 당시만의 효과를 노린 게 아닙니다.
충격이 누적되고 피로가 누적돼서, 잘못한 거 결정적인 거 하나만 터져도 금이 쫙쫙 가서 아주 박살이 나도록 설계를 한 겁니다.
타격치가 계속 누적돼 온 겁니다.
7thhe에이브이en2018/01/22 21:50
저도 노통 때 같이 손가락질하고 욕하고, 대통령이 너무 입이 가볍다고 까고 그랬었습니다.
그냥 신문쪼가리나 방송 보고 가볍게 하던 판단이었죠. 아주 나중에서야 제가 속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시는 그런 과오를 저지르고 싶지 않습니다.
플라이투문2018/01/22 21:51
부모건 자식이건 하나 둘 잘못했다고 내치지 않잖아요 고치기를 기다려주고 깨우쳐주지 확 갖다 버린다는 심정으로 연끊기 쉽나요 정알못이던 제가 저거 노통때 겪으면서 깨달은 거예요. 맞아요 팔이 안으로 굽어줘야해요. 감싸주면서 다독이고 격려하면서 키워가야합니다. 진보의 지나친 결벽증 융통성이라곤 1도 없는 고지식함이 오히려 더 큰 독이죠.유시민말 딱 제생각입니다 공감해요
재활왕2018/01/22 21:56
지금 아직 전시 상황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북한과도 적폐와도.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먼저해야죠.
맹승부2018/01/22 21:57
이런 말을 해도 맹목적 지지자면 박사모랑 무슨 차이냐고 따지고 달려들면서 고고한 비판적 지지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죠. 전 비판적 지지라는 말부터가 듣기 싫어요. 비판할거면 그냥 비판하세요. 지지자인척 그만하고. 마음에 들면 지지하고, 마음에 안들면 지지 안하는건 지지자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에요. 마음에 안드는 사안이 있어도 큰 틀에서 봤을때 믿고 따라주는게 지지자죠.
참여정부때 욕 신나게 할때는 좋았죠? 제가 장담하는데 비판적 지지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정부는 인류역사상 절대로 존재할 수 없는 허상일 뿐이에요. 그놈의 허상만 찾다가 나라가
망하는 거에요.
♥30.Elen2018/01/22 21:58
정치를 잘 모르는 저도 저 끈질긴 수구 세력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란 거, 끝까지 발악할 거란 거 알고 있고 이 기회를 틈 타서 언론이라고 칭하고 싶지도 않은 부류들이든 다른 세력이든 또 이용할테죠. 깊게 두루 다 살피지는 못해도 큰 그림은 그려져서 그런가 전 지금 정부를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당연히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기야 하고, 어떤 집단이든 개인이든 완벽할 순 없는 건데 여태까지 문 대통령께서 하신 일들 보면 당시에는 납득이 가지 않았어도 결국 점진적으로는 긍정적인 효과들이 있었던지라 계속 지켜보렵니다.
데비안2018/01/22 22:02
노무현 대통령때 한번 당했으면 됐지 두번은 안당합니다
삼촌왔따2018/01/22 22:07
잘못된게 있으면 당연히 지적을 하고 고쳐 나가도록 하는거고
그런 상식이 지켜지기 때문에 문대통령을 지지하는건데
무조건적 지지를 요구한다면 뭐가 다른건지
Klatuu2018/01/22 22:07
경험보다 더 나은 교훈은 없죠.
노무현때 더 나은 세상 되는줄 알고 열심히 비판했지만 결과는 이명박근혜
지금 야당과 기레기들이 현정권 잘하라고 비판하는것 같아보이는분??
오히려 지지율만 떨어트릴수 있으면 나라도 팔어먹을 기세죠.
비판적 지지 개나줘라~
framer2018/01/22 22:08
기득권들과의 끊없는 프레임전쟁
♥30.Elen2018/01/22 22:11
솔직히 애국심 거의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약간이나마 애국심이란 게 남아있기는 한지 이번에 잘만 하면 나라다운 나라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조금의 희망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크게 나서지는 못해도 최소한 어떤 정책이든 지켜보고 판단하자는 생각도 있고 일단 믿어보고 싶기도 하고 말이죠.
분명 저보다는 애국심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 테니 최소한 비판을 하더라도 어떤 파급 효과가 나타날지는 생각해 보시면서 하셨으면 합니다. 뭐 다른 나라처럼 그냥 비판적 지지 편하게 하면 좋은데 우리 나라는 아픈 역사들이 여전히 존재하니까요.
미터마이어2018/01/22 22:16
잘 못한걸 잘못한다고 해야하는것이 언론의 역활이 맞아요. 그런데 지난날 언론인들이 어떻게 해왔나요? 보수정권이 살인을 저질러도 쉬쉬해왔는데, 진보정권은 과속딱지 하나 뗀것도 신문 1면에 대대적으로 때려왔습니다. 이게 공정한 겁니까? 옳은소리 했다고 칭찬 받아야 될까요? 아직도 적폐는 산에 산을 이루고 있는데, 사소한거 하나하나 트집잡아서, 파사현정 앞길에 재 뿌리지 맙시다.
매리골드2018/01/22 22:21
비판적지지라는 말은 자바국당과 언론이 제대로 되어야 할수 있는거라 생각해요
병규형아2018/01/22 22:26
완전동감..
이광수2018/01/22 22:31
이번만큼은 지켜내야죠
꾸웨에에엑2018/01/22 22:34
경험으로는 하고싶은 비판 다 하니깐 원하는 결과가 돌아오는게 아니라 전혀 원하지 않았던 결과가 돌아오더라구요. 같은 경험 두 번 할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Mr.Chu2018/01/22 22:39
적폐 뿌릴뽑아야
달문2018/01/22 22:42
일단 과반이라도 의석수 먹은다음에 생각해보겠음 비판적지지 왜 안하는지도 다들 좀 아셨으면
20142018/01/22 22:44
무조건 지지합니다. 무조건 지지
달문2018/01/22 22:45
[리플수정]모든 정책이 마음에 들수가 없음 그래도 일단 지켜줘야 조금 평형이라도 맞추는거 아닙니까 정치 안하고 싶다는 사람 불러들였으면 잡음은 좀 있어도 진정성 믿고 기다릴줄도 알아야죠 9년의 암덩어리가 한방에 치유가 되나요 변하지 않고 믿어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잘해보려다 안되는거지 뒷통수 맞을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렇게 살아오지도 않았고 앞으로 그럴일도 없어요
매드2018/01/22 22:51
그냥 암말안하고 지지만하렵니다
vkbk342018/01/22 23:10
2012년에 박사모 모임에서 박사모 회장이 이렇게말하고 박사모들이 아마 댓글처럼 반응했겠지
만취VIN빈2018/01/22 23:14
vkbk34// 문재인이라는 인물 단 한사람을 지키려고모이는게 아니니까 박사모와는 다르죠.
문재인이 만드려는 세상 거기에 대한 단결된 지지를 하는건데 박사모와는 전혀 다르죠.
작어도 이번에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할것 아닙니까?
무조건 지지라는 단어의 어감이 구려서 그렇지
오히려 지금까지 모습을 보니 사안별 지지의 양상으로 가고 있는것 같네요
하쿠나마타2018/01/22 23:14
닥치고 지지 고고~~^^
로토르2018/01/22 23:20
만단다// 당신 맘에 드는게 있기는 하니 ㅋㅋ
뒷길2018/01/22 23:26
적어도 잘해보려다 안되는거지 뒷통수 맞을일은 절대 없습니다...2
나비효과2018/01/22 23:27
[리플수정]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대통령님 무조건 지지합니다. 우리 미래를 위해 우리가 더욱더 깨어나고
조직된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행동하는 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을 우리가 지켜내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뒤를 이을 대통령도 우리 손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뒷길2018/01/22 23:28
본문이 제기하는 문제의식에 박사모 끌어오는 자들은
자신의 한심함을 용기 있게 웅변하고 있는 거죠.
만취VIN빈2018/01/22 23:29
무엇보다 문재인 본인이 진보계층과 보조를 꾹 맞춰가고 있기 때문에 본문 같은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요.
참여정부 당시에 지금 진보라던 사람들이 떨어져 나간건 사안별 지지가 아니고 인물에 대한 지지냐 아니면 인물에 대한 지지철회냐의 이분법적인 분류가 되었던게 있었는데
이번 정부는 확실히 끌어안는 품이 넓고 또 큰 그림에 있어서 그걸 지키려는 소신이 있거든요
이번에는 그때처럼 실패하지는 않을겁니다
레전전설2018/01/22 23:46
유시민 좋아하지만 저 논리는 공감 못하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비판할수 있는 사회가 맞고
그게 문정부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 겁니다.
참여정부때 노빠와 조기숙 같은 사람들이 무조건 감싸기만 한 결과 어떻게 되었나요.
주위의 비판은 다 무시하고 멋대로 하다가 지지율 다 까먹은거 잖아요.
근데 문정부는 참여정부와는 많이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겸손하고 또 적폐세력들에겐 단호하고 칼을 쓰되 무식하게 쓰지 않고 세련되게 쓰고 있어요.
사실 이런 모습이 참여정부에게 바랬던건에 참여정부는 그걸 못했죠.
그때 유시민이 황우석껀으로 피디수첩에게 한말은 아직도 못잊어요.
평소의 유시민이라면 절대 그런말을 하지 않았을텐데 그만큼 그땐 경도되어 있었던거죠.
어쨌거나 합리적인 비판은 언제든 가능한 환경이 되는게 문정부 성공의 길입니다.
칼럼2018/01/22 23:52
명불허전 ㅋㅋ
저런 통찰력은 타고나는건지 ㅋㅋ
대구에서 한번 떨어지고,,,,경기도로 오지 말고, 그냥 대구에서 한번 더 버텼으면
한 단계 급이 다른 정치인으로 성장 할 수 있었는데, 자기 인생은 못보는건지, 정치하고 픈 욕망이 별로 없었던 건지 ㅋㅋ
Edsheeran2018/01/23 00:02
단일팀 평창으로 벌써 시작 됐죠
NO.3민병헌2018/01/23 00:11
분명 우리 아니어도 적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맹목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NO.3민병헌2018/01/23 00:12
레전전설// 노빠가 언제 무조건 감쌌나요? 그때 제대로 감싸주지못해 노통이 이렇게 된거 아닌가요..?
리바이던2018/01/23 00:14
문재인 정부의 승리가 국민의 승리입니다. 끝까지 지지합니다.
sfactory2018/01/23 00:15
절대로 다시 넘기면 안되요
dangko2018/01/23 00:16
공감합니다
올라디포2018/01/23 00:20
무슨일이 있어도 문통은 무조건 지지합니다
framer2018/01/23 00:26
[리플수정]엄밀히 말하면 .. 문재인 자체를 응원하는게 아님..
친일 독재 잔재.. 수구기득권의 대척점에 서 잇는 .. 문재인대통령을 응원하는것..
최소한.. 싫어지더라도.. 저 기준하나로 .. 존버 명분됨
모드림2018/01/23 00:32
끝까지 지지합니다.
d에이브이e2018/01/23 00:34
기레기들이 없어지면 그때 비판할래요
안토니오B.2018/01/23 00:36
적폐 세력이 뻔데기만치 쪼그라들면 그때....
떠려니2018/01/23 00:54
이상하게 진보진영에는 평가선이 빡셈..
최선이 아니면 차선 혹은 차악을 가야지
최선 혹은 차선이 아니라고 최악으로가는
국민정서...
진짜 주변에 민주당놈들은 안되 이러면서
새누리가 더나아 하는거보고 어리둥절할때가 정말 많네요
young1322018/01/23 01:56
팩트전달만 되도 이해갈 상황이 많습니다. 문제는 지금 언론환경이 거의 가짜뉴스나 마찬가지라는것. 평창에 북햐 참가는 거의 기적이 맞습니다. 평창선정되자마자 정부가 노력해왔던 일이고.
피즐뱅2018/01/23 02:08
하.... 참..... 유시민 찬양일색인데 ....답답하네요
미스터만리런2018/01/23 02:11
평창때문에 문재인 깠었는데 반성하게되네요
커피의향2018/01/23 06:12
지금 상황에서 비판적 지지가 결국 자기 손해임을 제발 깨닫길...
술이2018/01/23 07:50
기레기들 여론 안좋아도 계속 그러는 이유가 있죠. 사람이 아무리 거짓말이라 생각해도 계속 듣다보면 맘이 흔들릴수도 있는거 그래서 사기꾼에 속는거죠. 거기에 속음 또 당하는거 명심하시길. 불펜보면 어그로 아닌 멀쩡한 사람도 휘둘리는거 보면 안타까움.
블루이니2018/01/23 09:17
무조건 지지합니다
늙지마요2018/01/23 09:38
바뀐게 없는 건 사실 청와대만 바뀌었어도 기존 비판하는 세력들과 따로 선이 그어지지 않고 잘비벼진 비빔밥 같기 때문인데. 한쪽을 절대선으로 생각하니 현실과 괴리가 생김
마산아재2018/01/23 09:47
핫콜라// 그렇게 비방해서 업무 추진 동력 잃으면....9개도 추진 못할걸요. 그걸 보수 언론들은 바라는거고... 그걸 유시민이 말한겁니다.
framer2018/01/23 09:52
미스터만리런// 감사
Veni2018/01/23 18:49
믿고 가야합니다.
왁덕시글2018/01/23 19:24
1개 잘못해서 지적하면 10개 잘한것도 말해야 하는데 언론은 1개 잘못한 것만 크게 보도하니까요. 유시민 말에 백번 공감.
이번 단일팀 논란에 이어 지지율 하락, 언론 2030 보도 보면서 이 생각이 나더군요.
어렵네여
지극히 현실적이고 지당한 걱정인데 적지 않은 분들이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더군요. 최근 게시판 분위기도 그랬고. 유시민 작가의 말 곱씹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
공감....
기레기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추천
어떤 일에도 놓으면 안 돼는 이유가 이거죠.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어울리는 상황이죠.
이런 유시민도 강경화 이야기했다
까임
윽시민이다 분석력은최고다
이거 레알.. 그래놓고 잘못되면 옴팡 다뒤집어씀 그리고 수구꼴.통집권되고
마음에 안드는 짓을 어떻게 하나도 안할 수가 있나요. 비현실적인 말씀 하지 마시구요. 동일한 잣대를 본인 자신과 다른 세력에게도 적용하고 계신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만단다// 님은 다 맘에안들잖아요ㅎ
10개중 하나 잘못하면 하나 까는게 정상이지..
그런거 맘대로 하고 싶어서 문재인 찍은건데
유작가도 요새 더 적극적으로 전투하지 않는듯
대통령선서 하실때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저양반이 헤쳐나갈 가시밭길이 보여서요 조금은 풀어진 마음 다시 다잡습니다.
그냥 비판하는게 아니라 죽일듯 달려드니 문제. 어떻게 대통령이 수천만의 국민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겠나요. 언론이 펑핑해주면 거기에 흔들려서 너도 까고 나도 까고 천하의 죽일놈 되어있고. 딱 노무현 때 그랬죠. 그러고나니 어느새 새누리당이 대안정당으로 우뚝서있고.코미디죠. 이번에도 저런 수법이 통한다면 대한민국은 답없다고 봅니다.
진짜 공감되는 부분
10개 중 1개 잘못해도 깔려고 문재인 뽑앗다시는분
뭐. 개인의견 존중하지만
현실은. 그1개 비판하다가. 지지율떨어지고. 힘빠지면
나머지9개 개혁도 물거품이 된다는걸 아셔야..
[리플수정]핫콜라//정당한 비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큰 틀에서 개혁 동력을 잃지는 않을지 생각하자는 의미입니다. 현 정권 실패하면 어떤 세력이 좋아할지 결말이 뻔하잖아요.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말이지요. 솔직히 개별 사안에 대한 비판은 지지자 아니라도 혈안이 되어 달려들 언론, 집단 차고 넘쳐요. 노무현 정권 때 비슷한 생각으로 지지자들이 오히려 더 나서서 정권을 감독하자며 비판에 앞장선 적이 있었습니다. 수구 세력에 이용만 당하고 제 손으로 노통을 끌어내린 결과가 되었지요.
당장에 지금 욕먹고있는 단일팀이나 최저임금 같은 것도 야당에서도 다 추친했던 정책인데 과연 자한당이 정권 잡았다면 지금처럼 욕먹고 있을까요? 언론에서는 연신 통일대박 터트리고 서민경제 살아난다 찬양하고 물고빨고 난리났을 겁니다. 그러면 욕은 커녕 지지율만 쭉쭉 올라갔겠죠. 욕먹을만해서 욕했다고 말하기 전에 내가 언론 프레임에 놀아난건지부터 의심해보세요.
ㅊㅊ 무조건 고!
문재인을 절대선이라고 말하지않겟지만..
친일 수구세력이라는 .. 절대악의 대척점에 서잇는 문재인을 지지해주며..
절대악의 우선 소멸에 힘을 모아야한다고 봅니다.
비판을 그 뒤에 해도 늦지않다고 보고.. 또 뭐 우리가 비판안해도.. 지금 언론들 하는거보면.. 뭐 충분하죠..없는거도만들어 비판하는 수준이니..ㅋㅋ
그렇죠.. 노통때 실수를 절대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최대 적폐가 언론.
노통때 처럼 손 놓고 방관자가 되지 맙시다.
문재인정부와 더민주를 응원합니다
하루 아침에 천국은 오지 않습니다.
100%가 안된다고 0%를 선택하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라도 발전된다면 전 지지할 의사가 있습니다.
욕하며 외면하기 전에
대안이 있는지 살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야당이 대안이 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원합니다.
반성합니다
잘못하는 건 잘못한다고 이야기 해야 정치권력이 올바르게 갑니다.
잘못하는 걸 잘한다고 하면 안되죠
현실은 사람만 바뀌고 사회구조는 크게 바뀌는거 없는건데 ㅋㅋㅋㅋㅋ 유시민은 사회 지배구조 개혁을 원하는건가 뭔가.. 그냥 본인 친구들이 완전히 정치권력 언론권력 재벌권력 잡기를 원하는거지
잘못한 1개 까는 화력으로 잘한 9개 칭찬하면 상관 없죠.
9개 잘하는 건 당연한 거라 기사화도 안되고 칭찬도 거의 없는데, 1개 잘못한 건 아침부터 밤까지 까대는 게 과연 공정한거며 과연 정당한 비판적 지지입니까?
지금 상황이 노통때랑 똑같아요. 다시 한번 더 심기일전하게 되네요.
지난 10년간 계속 되뇌이던거죠
잊고있지 않습니다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결론은
닥치고 찬양하세요
로군요
[리플수정]노통때와 완전 똑같죠.모든걸 정부탓하는 프레임.
이런대도 뒤에서 팔짱끼고 비아냥대는 사람을 보면 우스울뿐입니다.
최소 양쪽이 공평하게 싸울 여건이라도 만든 후 잘잘못을 따져야죠
이런 역사는 되풀이되면 안되죠..
유시민의 걱정이 기우가 되길..
저걸 모르고 뭐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저 의견은 공감하지만 따르는건 제 자유라고 봅니다.
이번 평창 단일팀은 이전 설명도 이후 설명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이전 설명이 어려웠다면 이후 설명에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북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있는 저로서는
이후 정부에서 하는 설명은 공감이 거의 가지
않는거였습니다.
현실은 10개중 1개만 잘못하면 1개만 까야하는데 10개를 다 깜.
거기에 기레기들과 자유당은 살을 있는대로 붙여서 더 깜.
잘못하는 게 없으면 허위날조왜곡해서 또 깜.
그래요.
뭐 이게 대북정책 관련으로 벌어진게 문제지만..
이제 진보쪽 후드려 팬다고 뭐 바뀌는게 아닌 시기란겁니다.
참고로 그때 진보라는 사람달 나이대도 생각해보세요.
이건 이념 스첵트럼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 연령대 지지자들이 이런 개별 사안에서 맘에안드는게 있으면 전체 판을 뒤집으려 들어도 모른체하고 등덜린다는거 그게 드러난거죠.
글ㄴ데요
노무현은 죽었지만 시민들이 그 길을 대신헤서 걸었고 결국 문재인을 만들어냈잖아요?
그런데 이 평화문제는 그 뒤를 대신 이어주고 뭐고가 없단게 문제입니다
이제 지지자들을 다시
긁어모으려면 지금까지 nl이니 뭐니 (정작 nl의 대표격하면 떠올리는 인물이 그 양정철..)하면서 뿌렸던 낡은 운동권 분류 프레임을 버리고
정말로 국민앞에 마지막 기회라는걸 호소해야합니다.
일단 대통령께서는 그렇게 했다고 보고
노무현을 지키지 못해서 한이 남았던 마음을 닥닥 긁어모아 남북대화의 기회를 지켜야..
아낌없이 추천
이번에도 같은 프레임 반복되면 진짜 화날 듯
단일팀도 가벼운 마음으로 못마땅한 부분 좀 말해볼까 하다 아주 난리가 나서,
명함도 못내밀고 대충 알아보고 찬성으로 돌아섰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전쟁위기였던 것도 그렇고
이제는 광화문에 나가면 거기에 박근혜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그냥 적폐청산 완수하기 전까지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고
전시상황이나 마찬가지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야당과 일베,알바를 등에 업은 기레기들과의 전쟁이죠
allesneu// 동의. 주진우가 얼마전 말한것처럼 진짜 적폐는 언론과 재벌이죠
저도 단일팀건은 반대였는데 팩트확인 후 찬성으로 바꼈습니다. 아무튼 가짜뉴스 유포하는 기레기놈들이 제일 문제입니다.
요즘도 느낍니다
국민들 이제 더이상 예전처럼 허무하게 당하지 않아요. 무조건 지지...
수구적폐의 뿌리는 거의 100년이고 민주정부는 고작 10년인데 아직은 불면 꺼지는 촛불과 같은 신세입니다. 좀더 단단해져서 지켜야 합니다.
이미 코인하고 올림픽건으로 확대 재생산해서 프레임 잡고 때리고 있죠
굳건히 믿으세요. 박근혜 이명박처럼 배신할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안살펴봐도 프레임 잡아가면서 오바해서 때리는 애들 수도 없이 많습니다
비판적 지지, 합리적 지지... 다 개나 줘버리라구요~~!!
이래서 전 자한당 없어질때까지 절대적 지지합니다~
노통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지............절대 이번에는 당하지 않습니다. 대통령만 바뀐거지 친일적폐매국노 및 기레기 언론 댓글부대 세력은 여전하니까요 국민들 개돼지 취급하던 것들이 국민들한테 당하니 부들부들 하는게 보이죠 문통은 끝까지 지킵니다. 힘을 모아줘야 할 때~~~죠 mb 잡을 사람은 문통뿐이니까요
이래서 비판적지지라는말이 개풀뜯어먹는소리란거
그사세// 동의.
수구는 100년동안 사람들을 세뇌하며 이땅을 지배해왔죠. 민주정부는 겨우 10년하고 9개월
민주정부가 최소 수구처럼 100년정도 될때까지 지지할겁니다.
십년을 그렇게 당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분들 많음...유시민의 저말은 진짜에요.
무슨일이 있어도 문통 지지함
정신을 못차린 사람은 극히 소수이고..
재벌등 돈에 발목잡힌 기레기들이 난리 치듯이.
알바들이 난리 치는 것이죠..
저 인간들 단일팀 이것만 까는게 아니고 전부 깝니다..
현정부가 잘할 때는 어디에 있는 지도 모름
이럴수록 더지지하고 단단해져야됨.보고싫다고 나몰라라하고 관심안주면 노통때랑 다른게없이 제자리일뿐
[리플수정]제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과 일맥상통하네요.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9개를 못해도 1개 그나마 내세울 거 하나로 온 보수와 조중동과 재벌들이 총집결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을 아무말도 못하게 만들었죠. 문재인정부는 어찌보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정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문정부에게 9개를 잘해도 1개를 가지고 잘한 9개마저 싸잡아서 보수는 물론이거니와 소위 비판적 지지라는 명목하에 온갖 사람들이 다 달려들어서 깝니다. 이럴때일수록 저는 지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그렇죠~ 무조건 지지합니다
개레기부터 조져야 나라가 산다
문재인 존경하고 무조건 지지...
저 말 뜻을 찍소리말고 문재인 지지하란 말이냐고 해석하는 사람들은 정치인들이 말하는 개돼지가 맞는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수구가 나라 팔아먹고도 100년간 이나라를 지배할수 있었던 원동력이 저렇게 뒤에서 팔짱끼고 비비꼬는말만하는 사람들 덕분이었죠.
지금 상황과 정확히 들어맞네요.
새누리는 9개를 잘못해도 1개 잘한 걸로 생색내고 온 언론이 홍보하는데, 민주정부는 그런 거 없죠. 9개 잘한 거 묻히고 1~2개 잘못한 거 확대해서 때려대서 9개 잘한 것도 못한 것처럼 싸잡아 퉁쳐버립니다.
국민의 앎의 창이랄 수 있는 언론 방송이 그 지경인 거고, 유시민이 대선 전부터 걱정을 하던 게 이 점입니다. 100이면 100 다 잘할 수 없는 거고 그 중 잘못하는 점이 반드시 나오는데 그 때부터 조져대기 시작해서 정부가 동력을 잃게 될 거라구요.
절대공감
기레기들이 몇 달 전부터 되도 않은 걸로 계속 총공격을 했던 건, 그 당시만의 효과를 노린 게 아닙니다.
충격이 누적되고 피로가 누적돼서, 잘못한 거 결정적인 거 하나만 터져도 금이 쫙쫙 가서 아주 박살이 나도록 설계를 한 겁니다.
타격치가 계속 누적돼 온 겁니다.
저도 노통 때 같이 손가락질하고 욕하고, 대통령이 너무 입이 가볍다고 까고 그랬었습니다.
그냥 신문쪼가리나 방송 보고 가볍게 하던 판단이었죠. 아주 나중에서야 제가 속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시는 그런 과오를 저지르고 싶지 않습니다.
부모건 자식이건 하나 둘 잘못했다고 내치지 않잖아요 고치기를 기다려주고 깨우쳐주지 확 갖다 버린다는 심정으로 연끊기 쉽나요 정알못이던 제가 저거 노통때 겪으면서 깨달은 거예요. 맞아요 팔이 안으로 굽어줘야해요. 감싸주면서 다독이고 격려하면서 키워가야합니다. 진보의 지나친 결벽증 융통성이라곤 1도 없는 고지식함이 오히려 더 큰 독이죠.유시민말 딱 제생각입니다 공감해요
지금 아직 전시 상황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북한과도 적폐와도.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먼저해야죠.
이런 말을 해도 맹목적 지지자면 박사모랑 무슨 차이냐고 따지고 달려들면서 고고한 비판적 지지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죠. 전 비판적 지지라는 말부터가 듣기 싫어요. 비판할거면 그냥 비판하세요. 지지자인척 그만하고. 마음에 들면 지지하고, 마음에 안들면 지지 안하는건 지지자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에요. 마음에 안드는 사안이 있어도 큰 틀에서 봤을때 믿고 따라주는게 지지자죠.
참여정부때 욕 신나게 할때는 좋았죠? 제가 장담하는데 비판적 지지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정부는 인류역사상 절대로 존재할 수 없는 허상일 뿐이에요. 그놈의 허상만 찾다가 나라가
망하는 거에요.
정치를 잘 모르는 저도 저 끈질긴 수구 세력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란 거, 끝까지 발악할 거란 거 알고 있고 이 기회를 틈 타서 언론이라고 칭하고 싶지도 않은 부류들이든 다른 세력이든 또 이용할테죠. 깊게 두루 다 살피지는 못해도 큰 그림은 그려져서 그런가 전 지금 정부를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당연히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기야 하고, 어떤 집단이든 개인이든 완벽할 순 없는 건데 여태까지 문 대통령께서 하신 일들 보면 당시에는 납득이 가지 않았어도 결국 점진적으로는 긍정적인 효과들이 있었던지라 계속 지켜보렵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한번 당했으면 됐지 두번은 안당합니다
잘못된게 있으면 당연히 지적을 하고 고쳐 나가도록 하는거고
그런 상식이 지켜지기 때문에 문대통령을 지지하는건데
무조건적 지지를 요구한다면 뭐가 다른건지
경험보다 더 나은 교훈은 없죠.
노무현때 더 나은 세상 되는줄 알고 열심히 비판했지만 결과는 이명박근혜
지금 야당과 기레기들이 현정권 잘하라고 비판하는것 같아보이는분??
오히려 지지율만 떨어트릴수 있으면 나라도 팔어먹을 기세죠.
비판적 지지 개나줘라~
기득권들과의 끊없는 프레임전쟁
솔직히 애국심 거의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약간이나마 애국심이란 게 남아있기는 한지 이번에 잘만 하면 나라다운 나라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조금의 희망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크게 나서지는 못해도 최소한 어떤 정책이든 지켜보고 판단하자는 생각도 있고 일단 믿어보고 싶기도 하고 말이죠.
분명 저보다는 애국심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 테니 최소한 비판을 하더라도 어떤 파급 효과가 나타날지는 생각해 보시면서 하셨으면 합니다. 뭐 다른 나라처럼 그냥 비판적 지지 편하게 하면 좋은데 우리 나라는 아픈 역사들이 여전히 존재하니까요.
잘 못한걸 잘못한다고 해야하는것이 언론의 역활이 맞아요. 그런데 지난날 언론인들이 어떻게 해왔나요? 보수정권이 살인을 저질러도 쉬쉬해왔는데, 진보정권은 과속딱지 하나 뗀것도 신문 1면에 대대적으로 때려왔습니다. 이게 공정한 겁니까? 옳은소리 했다고 칭찬 받아야 될까요? 아직도 적폐는 산에 산을 이루고 있는데, 사소한거 하나하나 트집잡아서, 파사현정 앞길에 재 뿌리지 맙시다.
비판적지지라는 말은 자바국당과 언론이 제대로 되어야 할수 있는거라 생각해요
완전동감..
이번만큼은 지켜내야죠
경험으로는 하고싶은 비판 다 하니깐 원하는 결과가 돌아오는게 아니라 전혀 원하지 않았던 결과가 돌아오더라구요. 같은 경험 두 번 할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적폐 뿌릴뽑아야
일단 과반이라도 의석수 먹은다음에 생각해보겠음 비판적지지 왜 안하는지도 다들 좀 아셨으면
무조건 지지합니다. 무조건 지지
[리플수정]모든 정책이 마음에 들수가 없음 그래도 일단 지켜줘야 조금 평형이라도 맞추는거 아닙니까 정치 안하고 싶다는 사람 불러들였으면 잡음은 좀 있어도 진정성 믿고 기다릴줄도 알아야죠 9년의 암덩어리가 한방에 치유가 되나요 변하지 않고 믿어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잘해보려다 안되는거지 뒷통수 맞을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렇게 살아오지도 않았고 앞으로 그럴일도 없어요
그냥 암말안하고 지지만하렵니다
2012년에 박사모 모임에서 박사모 회장이 이렇게말하고 박사모들이 아마 댓글처럼 반응했겠지
vkbk34// 문재인이라는 인물 단 한사람을 지키려고모이는게 아니니까 박사모와는 다르죠.
문재인이 만드려는 세상 거기에 대한 단결된 지지를 하는건데 박사모와는 전혀 다르죠.
작어도 이번에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할것 아닙니까?
무조건 지지라는 단어의 어감이 구려서 그렇지
오히려 지금까지 모습을 보니 사안별 지지의 양상으로 가고 있는것 같네요
닥치고 지지 고고~~^^
만단다// 당신 맘에 드는게 있기는 하니 ㅋㅋ
적어도 잘해보려다 안되는거지 뒷통수 맞을일은 절대 없습니다...2
[리플수정]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대통령님 무조건 지지합니다. 우리 미래를 위해 우리가 더욱더 깨어나고
조직된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행동하는 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을 우리가 지켜내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뒤를 이을 대통령도 우리 손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본문이 제기하는 문제의식에 박사모 끌어오는 자들은
자신의 한심함을 용기 있게 웅변하고 있는 거죠.
무엇보다 문재인 본인이 진보계층과 보조를 꾹 맞춰가고 있기 때문에 본문 같은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요.
참여정부 당시에 지금 진보라던 사람들이 떨어져 나간건 사안별 지지가 아니고 인물에 대한 지지냐 아니면 인물에 대한 지지철회냐의 이분법적인 분류가 되었던게 있었는데
이번 정부는 확실히 끌어안는 품이 넓고 또 큰 그림에 있어서 그걸 지키려는 소신이 있거든요
이번에는 그때처럼 실패하지는 않을겁니다
유시민 좋아하지만 저 논리는 공감 못하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비판할수 있는 사회가 맞고
그게 문정부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 겁니다.
참여정부때 노빠와 조기숙 같은 사람들이 무조건 감싸기만 한 결과 어떻게 되었나요.
주위의 비판은 다 무시하고 멋대로 하다가 지지율 다 까먹은거 잖아요.
근데 문정부는 참여정부와는 많이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겸손하고 또 적폐세력들에겐 단호하고 칼을 쓰되 무식하게 쓰지 않고 세련되게 쓰고 있어요.
사실 이런 모습이 참여정부에게 바랬던건에 참여정부는 그걸 못했죠.
그때 유시민이 황우석껀으로 피디수첩에게 한말은 아직도 못잊어요.
평소의 유시민이라면 절대 그런말을 하지 않았을텐데 그만큼 그땐 경도되어 있었던거죠.
어쨌거나 합리적인 비판은 언제든 가능한 환경이 되는게 문정부 성공의 길입니다.
명불허전 ㅋㅋ
저런 통찰력은 타고나는건지 ㅋㅋ
대구에서 한번 떨어지고,,,,경기도로 오지 말고, 그냥 대구에서 한번 더 버텼으면
한 단계 급이 다른 정치인으로 성장 할 수 있었는데, 자기 인생은 못보는건지, 정치하고 픈 욕망이 별로 없었던 건지 ㅋㅋ
단일팀 평창으로 벌써 시작 됐죠
분명 우리 아니어도 적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맹목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레전전설// 노빠가 언제 무조건 감쌌나요? 그때 제대로 감싸주지못해 노통이 이렇게 된거 아닌가요..?
문재인 정부의 승리가 국민의 승리입니다. 끝까지 지지합니다.
절대로 다시 넘기면 안되요
공감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문통은 무조건 지지합니다
[리플수정]엄밀히 말하면 .. 문재인 자체를 응원하는게 아님..
친일 독재 잔재.. 수구기득권의 대척점에 서 잇는 .. 문재인대통령을 응원하는것..
최소한.. 싫어지더라도.. 저 기준하나로 .. 존버 명분됨
끝까지 지지합니다.
기레기들이 없어지면 그때 비판할래요
적폐 세력이 뻔데기만치 쪼그라들면 그때....
이상하게 진보진영에는 평가선이 빡셈..
최선이 아니면 차선 혹은 차악을 가야지
최선 혹은 차선이 아니라고 최악으로가는
국민정서...
진짜 주변에 민주당놈들은 안되 이러면서
새누리가 더나아 하는거보고 어리둥절할때가 정말 많네요
팩트전달만 되도 이해갈 상황이 많습니다. 문제는 지금 언론환경이 거의 가짜뉴스나 마찬가지라는것. 평창에 북햐 참가는 거의 기적이 맞습니다. 평창선정되자마자 정부가 노력해왔던 일이고.
하.... 참..... 유시민 찬양일색인데 ....답답하네요
평창때문에 문재인 깠었는데 반성하게되네요
지금 상황에서 비판적 지지가 결국 자기 손해임을 제발 깨닫길...
기레기들 여론 안좋아도 계속 그러는 이유가 있죠. 사람이 아무리 거짓말이라 생각해도 계속 듣다보면 맘이 흔들릴수도 있는거 그래서 사기꾼에 속는거죠. 거기에 속음 또 당하는거 명심하시길. 불펜보면 어그로 아닌 멀쩡한 사람도 휘둘리는거 보면 안타까움.
무조건 지지합니다
바뀐게 없는 건 사실 청와대만 바뀌었어도 기존 비판하는 세력들과 따로 선이 그어지지 않고 잘비벼진 비빔밥 같기 때문인데. 한쪽을 절대선으로 생각하니 현실과 괴리가 생김
핫콜라// 그렇게 비방해서 업무 추진 동력 잃으면....9개도 추진 못할걸요. 그걸 보수 언론들은 바라는거고... 그걸 유시민이 말한겁니다.
미스터만리런// 감사
믿고 가야합니다.
1개 잘못해서 지적하면 10개 잘한것도 말해야 하는데 언론은 1개 잘못한 것만 크게 보도하니까요. 유시민 말에 백번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