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 결혼식장 들어가서 축의금 내고 결혼식 구경하고 아는척하고 밥 얻어먹기
의외로 범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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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범죄 아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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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을 냈으니 뭐
사실상 밥값내고 먹은거잖음 ㅋㅋㅋㅋㅋ
비싼밥
축의금만 제대로 냈으면 뭐...
이거 수법이 1천원 5천원 낸 다음에 식권 받고 당근에 2만원인가에 팔아서 자연스레 일행인척 들어오게 해 식권 주고 뷔페 들여주는 수법임
비싼밥
축의금을 냈으니 뭐
이거 수법이 1천원 5천원 낸 다음에 식권 받고 당근에 2만원인가에 팔아서 자연스레 일행인척 들어오게 해 식권 주고 뷔페 들여주는 수법임
축의금만 제대로 냈으면 뭐...
돈 제대로 내면 뭐라하기어렵네
5만원 내고 충무김밥만 먹기
난 그저 축제가 열리고 있다하여 축하를 해주고 싶었을 뿐이다! 정당한 돈을 내고!
이런 느낌인건가? ㅋㅋ
사실상 밥값내고 먹은거잖음 ㅋㅋㅋㅋㅋ
그게 싫으면 비밀 결혼식 하셔야지..
지나가던 사람: 야. 결혼 축하한다. 드디어 너도 장가 가는구나 ㅠㅠ
신랑: .... 누구세요?
지나가던 사람: 지나가다가 축의금으로 50만원 넣은 사람입니다.
신랑: 고맙습이다. 뷔페 뽕 뽑고 가세요
정당하게 돈을 지불했다면 그 돈으로 애슐리 가도 남는 건데 착한 사람이지
고마운분
그리고 결혼식 당사자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나지 않는 이름을 찾아다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