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한국전력(한전)이 원전 수출 때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1기당 1조원에 육박하는 대가를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노예 협정’ 논란을 일으킨 협정이 사실상 영구적인 효력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유효기간 자체는 50년이지만, 웨스팅하우스가 원하는 한 ‘자동 연장’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다. 한수원·한전 쪽 문제로 협정이 해지될 땐, 원전 수출을 위해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기술실시권)를 부여받지 못할 뿐 아니라 관련한 이의나 분쟁조차 제기할 수 없다는 조건도 추가로 확인됐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217248.html#ace04ou
풉....바보아냐
나라 잘 말아먹었다.. 끄윽
dearrascaeta
이것도 얘기해보길
결국 2찍이 한 짓임.
뉴스 보면 거의 다 들어준거 같은데.. 협상이 아니라 일방적.. 노력노력해서 원전계약 따고 노력노력해서 짓고 이땀 이노력을 손안대고 몇십% 가져간다면 억울하잔아..
그래도 이득이래.. 우리가 지금 보릿고개시절에 사냐 이럴바엔 안하는게 낫지..
생각했건 것보다 훨씬 더 미친 놈...ㄷㄷㄷ
1호 영업 사원이라고 떠벌리고 다녔는데 개풀 아무것도 못해서 쪽팔리니까 어떻게든 실적을 가져오라고 지랄했겠지. 그러니까 밑에 실무자 새끼들이 얼토당토 않는걸로 계약하고 내가 계약했다고 떠벌리는 뭐 이런 ㅈ같은 상황?
각하. 이번 계약 다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굥빠가 : 아니 그게 중요한거였어? 난 싸인하라해서 한건데. 그냥 소주나 마시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