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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걸고 왔네요...

어제 하루종일 전시장에서 사진 거느라 이리뛰고 저리 뛰고 했습니다. 하얀벽의 전시장이면 한두시간에 끝날 일인데.. 이게 예전 선반이 있는 구조물을 그대로 구도 해야하니 여러모로 어렵습니다.
매년 사진 걸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년간의 작업을 정리하고 마무리 하는 자리지만 조금만더 열심히 찍을걸 이런생각이 항상 머리를 스치거든요.
어쨋든 한강 시민공원 나들목 작업도 이걸로 마무리가 입니다. 이미 몇곳은 새로 공사가 들어가서 이제 다시는 찍을수 없는 나들목이 되버리기도 했네요.
내일 전시 개막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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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 작업이고..
아래는 다른 선생님들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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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침[鵲枕] 2018/01/22 15:07

    터널이 주제셨나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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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아빠 2018/01/22 15:19

    전체 주제는 지하공간이었고.. 제가 찍은건 한강시민공원 도보 나들목이있어요. 강남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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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시락쟁이 2018/01/22 15:10

    전시회를 하시군요
    축하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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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아빠 2018/01/22 15: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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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8/01/22 15:36

    공간이 너무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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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아빠 2018/01/22 15:59

    공감은 좋은데 사진 걸기는 사나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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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중s 2018/01/22 16:37

    이렇게 작가님 인증을 또 ㅎㄸ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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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아빠 2018/01/22 16:48

    작가는 무신.. 걍 장비병 환자 소리 듣기 싫어서 사진 열심히 찍는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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