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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올라가서 도라지물 먹고 암 고친 사례를 들면서 자연이 곧 치료니 병원에 가지 말란 개소리..
무당한테 굿 받고 병을 이긴 사례 몇건을 들고와서 무당 무시하지 말라는 개소리..
기도원에 가서 병 나은 사람들 모아다가 '역시 우리 주님..'이라며 기도원 무시하지 말라는 개소리..
한의학을 학문적 접근으로 외국에서 바라보는거지 치료를 위한 과학으로 보는 견해는 없음
간혹 메쉬업 하려 하는 의료기관이 있긴한데 그건 환자의 체력을 위한 '보신원' 성격
해외 의료계나 국내 의료계 학술회는 고사하고 임상의 몇명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실태 파악이 되는 걸..
한의사 보고 '암'이나 '에이즈'에 걸려도 침 맞고 약 다려 먹을꺼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함..어휴..
저거 한방병원 자체에서 제작한영상..
한의학도 분명히 치료효과가있는분야가있져..
안타깝지만 실질적으로
근육통 염좌 감기등 경한 질환 정도에서의 효용정도 라고 봅니다
한의학만 있을 당시의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지금의 반정도일 겁니다
겁나게 비쌈
개인적으로 효과 없었슴
저 영상을 100% 신뢰한다고 해도 결론이 침으로 삔거 마비된거 치료가능이 되어야지
한의학이 신뢰할수 있다가 되어선 안됨.
뻘짓하다 건강과 돈 모두 날리고 싶으면 믿어 보시던가...
내가 보는 한의학이란 발목삔데나 허리삐끗한 경우에 가겠다면 안말리겠다 정도...
한의원,한방병원은
다치진 않았지만 상대과실 교통사고일때
합의금 높일때 가는곳 아닌가요?
여기 전문가들이 인실좆 얘기할때
항상 하는얘기가 한방병원가라던데
진짜 아프면 응급실가는거구
한의사가 아프면 병원감.
당연히 아프면 병원가야지 비뇨기과 의사가 맹장터지면 지 배 갈라서 수술함? 다 분야가 다른것임.
솔직히 침술은 인정함.
다른건....
내 단골 한의원 한의사 왈:우리 한의사들도 암이나 만성질환 걸리면 대학병원과 같은 큰 병원 입원하고 방사선등 각종 양학 치료,수술 다 받아요~^^ 그래서 저는 근육통이나 인대 피부쪽은 한의원 나머지는 양학병원 다닙니다. ㅎ
저기 교수님 연봉이 17억이라던데 ㄷㄷ
약도 보조의약품이 있듯이..
한의학은 의학의 보조치료나 증상완화 정도로 생각해야만함.
확실히 근육의 막힌곳이나 경련이 있는 곳 또는 염증이 있는 곳을 침으로 치료하는것 효과가 있음.
이해를 좀 다른관점으로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양방의사도 정말 많이 세분화 되어있어요. 흉부외과 의사더러 무릎인대 수술하라면 잘 할까요? 위에 댓글다신분들은 "한방" 을 무슨 모든 병을 치료하는 의술 개념으로 생각하시고 있는거같은데 아닌거 알잖아요? 한방은 근육쪽으로 전문화 되어있는 의술입니다. 암치료하러 가는데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보면 뭐 한의사가 암걸리면 양방병원을 가네 뭐네 하고 비꼬는데 당연한거 아닙니까? 비뇨기과 의사면 암걸렸을때 지가 배쨰서 수술합니가? 똑같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에이즈 드립은 진짜 격떨어지네요. 한의사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 의사도 에이즈 걸리면 에이즈 담당분야를 찾아가야죠 ㅋㅋ
암치료전문이라는 한의원 많은데요
한무당은 없어져야할 적폐덩어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