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의 첩
작 중 크레토스가 감금되어 있는 걸 발견했는데
딱히 크레토스에게 뭐라 하지도 않고 뭔가 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그저 크레토스를 보고 벌벌 떤 가녀린 여자를 억지로 데려가서
거대한 문의 도르래를 고정 시키기 위해 크레토스 본인도 들기 버거워 하는걸 들라고 억지로 도르래 사이에 집어넣고
돌아와서 보면 당연히 저 여자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도르래 사이에 처참히 짓이겨져 죽어있다
대체 뭐 때문에 이딴 기분나뿐 연출을 넣었는지 해외에서도 의문이 많았다
근데 크레토스 복수에 눈이 먼 쓰레기 맞음. 사실 따지고 보면 복수도 본인 업보라...
논쟁의 여지가 없는 쓰레기잖아...
솔직히 저지른 죄악과 업보에 비하면 북유럽 와서 너무 편히 지냈고 엔딩 났지
민간인들 뒤지든말든 자기 복수하던 놈인데 뭘
불타는 건물 난간에 매달린 아테네 시민들도!
논쟁의 여지가 없는 쓰레기잖아...
크레토스 인간 쓰레기 맞음
북유럽에서 세탁하는 거지
근본적은 인성 쓰레기임
😨
근데 크레토스 복수에 눈이 먼 쓰레기 맞음. 사실 따지고 보면 복수도 본인 업보라...
솔직히 저지른 죄악과 업보에 비하면 북유럽 와서 너무 편히 지냈고 엔딩 났지
민간인들 뒤지든말든 자기 복수하던 놈인데 뭘
3편에서는 눈돌아가서 뭐...
저런거 생각해서 그런가
크레토스가 발두르 너무 간단히 죽인것 같더라고
본인은 발두르 처벌 기준이면 수천번은 죽었을텐데
지나가다 체력 기력 부족하면 시민도 찢어죽였어서
그닥 별 생각 안들던데 원래 이런놈인가 싶어서
죽일 때와 안 죽일 때의 감정선을 못 따라가겠더라... 분명히 분노 이외의 감정도 있고 동지의식이나 측은지심이 드러나긴 하는데 들쑥날쑥해
맞는 연출 아님? 그시절엔 쓰레기 맞았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