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에 친구들모이면 돌아가면서 밥사고 술샀는데요.
1년이 넘도록 돈없다며 밥한번 안산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이 녀석 돈꾸역꾸역 모아서 명품도배를 하고 다녔더라구요.
친구놈들이 당시 명품을 몰라서 눈치도 못채고 호구들 ㅠ
"명품사고 여친이랑 레스토랑다니면서 친구들 밥한번 못사냐?? ㅅㅂㄹㅁ"
대판싸우고 절교했습니다.
이런 타입 재수없습니다.
https://cohabe.com/sisa/4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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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들 꼭 있어요..
맨날 돈 없다고 하면서..
자기자신 꾸미는거,
자기 차 꾸미는거,
여자랑 술마시고 모텔갈돈은 있어요..
근데 친구들 만나면..돈없다고 죽는소리..
걸러야함 친구들을 밥줄로 생각하는 인간은
저 같은경우는 한번 얻어 먹으면 다음엔 무조건 제가 산다능.
저런놈들 꼭 있어요..
맨날 돈 없다고 하면서..
자기자신 꾸미는거,
자기 차 꾸미는거,
여자랑 술마시고 모텔갈돈은 있어요..
근데 친구들 만나면..돈없다고 죽는소리..
다시찾아와서 사과하구 친하게지내자구 하더라두 절대만나지 마세여.. 어렸을때 착하던 친군 지금도 착하고 얍샵한 놈들은 지금도 얍샵함.. 뭐를 해도 얍삽하게 지꺼밖에 모르더라구여 친구니까 내가좀양보하지 하고 살았는데 몇십년을 만나도 안변함.. 이런말하기좀 뭐한데 그놈집 가보면 식구들 거진그런 성격.. 술사주고 맘상하시지 마시고 단절해버리세여.. 얘기 해봤자 알아듣질 못해여.. 그냥 뇌구조가 딱자리잡혀서 공구리쳐논 돌대가리들이니까.. 죽을때까지 못느낄꺼에여..화이팅~ ^^ 하시고여^^
걸러야 입니다 인성이 슈레기
내 친구가 저랬으면
바로 욕 허벌라게 하고 배때기 발로 차불고
천원짜리 하나 던저주고 가서 요구르트 사먹어
그리고 절교
사람 근본은 절대 변하지 않음.
저런색히들 존나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