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S 카르파티아 호는
타이타닉 호와 멀어지는 진행 방향을 하고 있었지만,
구조 무전을 받자마자
선장은 즉시 항해 경로를 바꾸고 배의 모든 온수,난방을 끄고 난방 동력까지 전부 엔진으로 돌려
모든 동력을 동원해 항해하라고 명령했다.
타이타닉 호를 침몰시킨 빙하와 부딪칠 수 있는 상황과
보일러 과부화로 배 여기저기가 터지고 물과 기름이 새면서 배가 침몰하는 위기도 감내하며
카르파티아 호의 최대 시속 14.5KM를 극복한 시속 17.5KM 라는 속도로 1시간 40분만에 침몰 지점에 도착했다
이는 예상 도착시간보다 1시간이나 앞당겨 도착한 것이였다.
도착하자마자 미리 준비된 구조 계획에 따라 수백명의 물에 빠진 생존자를 구출했다.
인간찬가...!
얼음바다에서 1시간 세이브라니... 영웅적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하지만 보일러의 과부하로 폭침을 해버렸다면
수습 불가능한 2차 재해가 되어버렸을거 같다.
캐나다 할리팩스 가면 타이타닉 박물관있는데 벽에 이름들이 한가득이고 흰글씨로 적힌이름은 생존자거든.
한시간 늦게왔으면 그중 상당수가 파란글씨로 바뀌었겠지
저런 판단은 아무나 못한다
저는 인간뜨거운가 입니다
수백명이라니 진짜 대단하다
인간찬가...!
저는 인간뜨거운가 입니다
인간 찬가...
이젠 구조됐으니 따뜻할 거다...
하지만 보일러의 과부하로 폭침을 해버렸다면
수습 불가능한 2차 재해가 되어버렸을거 같다.
캐나다 할리팩스 가면 타이타닉 박물관있는데 벽에 이름들이 한가득이고 흰글씨로 적힌이름은 생존자거든.
한시간 늦게왔으면 그중 상당수가 파란글씨로 바뀌었겠지
얼음바다에서 1시간 세이브라니... 영웅적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저런 판단은 아무나 못한다
수백명이라니 진짜 대단하다
아그러니깐 7노트에서 9노트로 증속했다고요 km단위 나오니 모르겠다.
아니 위키에서 제대로 긁거 와야지 KM 하고 kn 하고 바꿔쓰면 헤깔리잖어!!!
늦었으면 다죽었겠네 승객들 ㅎㄷㄷ
물에 빠진 생존자?? 구명보트가 아니라?
잘못 적음 구명보트 수백명+물에빠진 수십명 이라 적어야 햇는데
타이타닉 침몰당시 일화나 구조 과정이 뭔가 낭만의 긍정적인 면을 극대화 시킨 느낌이긴 하더라
이정도면 하늘도 감탄해서 도왔다해도 믿을정도 ㄷㄷ
'모든 동력을 엔진으로 돌려라. 전속력으로 항해한다!'
인간찬가+남자의 로망...!
"생명유지장치 동력까지 전부 추진계로 돌려라, 우리는 구조를 하러 갈 것이야!"
자기 배도 ↗될수있는 도박을 해서 성공한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