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의 전문가 점수 : "에피소드 5 이후 최고의 스타워즈"
오른쪽의 관객 점수 : "에피소드 1보다 못한 쓰레기"
참 신기한 현상
https://cohabe.com/sisa/492987
지금도 신기한 스타워즈8의 평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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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들은 pc의 눈으로 봐서 그럼
돈 먹은 거&디즈니 법무팀. 저 바닥도 전부 연줄로 돌아가니까 괜히 디즈니 눈 밖에 나 봤자 좋을 거 없지
참고로 이건 다크나이트
지구-2의 평점인가봐
평론가들은 pc의 눈으로 봐서 그럼
스타워즈를 5편만 본건가?
지구-2의 평점인가봐
돈 먹은 거&디즈니 법무팀. 저 바닥도 전부 연줄로 돌아가니까 괜히 디즈니 눈 밖에 나 봤자 좋을 거 없지
저 시리즈의 기반인 팬들은 미친듯이 까는데 평론가들은 디즈니 뿅뿅만 빠는격이지뭐.
현시대 평론가들은 영화의 재미를 직시하지 않아서.
요즘은 평론가 점수가 높으면 높은확률로 망함.
설마설마하고 가서 보고... 역시역시 하면서 병X같은 그 새대가리를 욕하죠.
ㅂㄷㅂㄷ... 진짜... 굳이 이따구로 만들었어야 속이 시원했나... 싶었습니다.
참고로 이건 다크나이트
박평식의 시리즈물 평은 믿고 거르래지
레이첼이 아시아인이었어야...
다크 나이트 개봉 반년 전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가 개봉했기 때문에 나온 평이라는 설이있지
저 당시 연세가 환갑을 바라보던 나이었으니 디씨 코믹스 자체를 제대로 알고있을 연세도 아니었고..
난 딱 저 둘 사이 정도로 본듯 로즈나 로즈같은 부분만 빼면 나름 잼게 봄
아무리 생각해도 박평식이 스타워즈 라제랑 다크나이트랑 같은 평점을 줬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저스티스 리그도 아시아인 여자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슈퍼맨이랑 연애하고 다니다가 마지막에 슈퍼맨! 싸움은 안돼요! 하고 막았으면 저정도 평론가 점수가 나왔을 텐데
스타워즈 나오기전에 만점주던 애들이 디즈니 준치보여서 안지운거라는 설이 명확하지
그럼 핑계+디즈니 둘다 챙길수있으니
근데 오른쪽 점수는 팬덤이 매크로 프로그램 돌린 결과이기도 함 ㅇㅅㅇ
이 점수문제로 유게에서 헛발질 크게 했었지? ㅋㅋㅋ
?매크로???
오피셜이에여 뇌피셜이에여 관련정보좀 데박이내 허뮈;;
어디서 그런 소리를 하나?
로튼 토마토 공식으로 조작 가능성 없다고 했던데
크으~ 나 아직 유게 덜했구나~
유게에서 해외 뉴스를 가지고 와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라스트 제다이에 평점을 높게 준다!" 라고 하고 그거 리플이 150개 달렸는데 그거 "트럼프 지지자들이 라스트 제다이에게 평점을 낮추는 매크로를 쓴다"라는 뉴스였음. 번역을 이상하게 한거임. 그거 찾아보면 나올거야.
그리고 나 데차 6개월만 하고 끊었다. 데차갤에 글 두개 썼는데 하나가 데차 그만둔다는 글이었고!! 날 데박이로 모욕하지 마라.
음 찾아보니까 그 이후에 로튼에서는 조작가능성 없다고 했고 조작 증거로 내민게 아이디 바꿔서 달린 평점 3개네. 그냥 아이디 여러개로 한명이 단거네 쏘리
뉴스. 내가 본 뉴스 이후에 새 뉴스 나왔었네. 나도 헛발질 ㅋ
ㅇㅇ, 아 근데 아래 댓글부터는 댓글이 졸라 달려서 달기가 힘드네.
나는 전문가 평점은 안 봄.
이 문제에 대해서 영화 전문 커뮤니티와 루리웹 반응이 크게 다른걸 보면 참 재밌음 ㅋㅋ
영화전문 커뮤니티쪽은 라스트제다이의 전개가 이전 스타워즈와 달리 다면적이고 영화로쏘의 전개요소를 모두 갖췄다 라는거에 큰 평점인데.
루리웹은 캐릭터성이 망가졌다고 아우성 치고 지금도 계속 라스트 제다이를 깜.
이게 덕후와 일반 영화마니아의 차이인가.
관점의 차이를 제외하고 생각해도 시리즈물로는 낙제점인 영화임.
...? 다면적이라고 할게 있던가
캐릭터성만 망가진게 아니지. 나는 라제가 영화로서의 전개요소를 모두 갖췄다는거에 도저히 동의할 수가 없음. 하이퍼드라이브 꼴아박기는 전작의 설정들만 문제로 만든게 아냐. 연료 떨어져서 그냥 포격맞고 죽은 함장들은 왜 돌격 안하고 개죽음 한거임? 영화로서의 전개요소 자체가 개망인데.
오른쪽 점수가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평가인데 여기서 덕후가 왜 나옴?
그냥 영화가 뿅뿅인게 맞는데
dvdprime 가보면 평이 극과 극인데 무슨 소리?
영화를 본인이 봤으면 그런소리 안 나오는데
안봤구만
아니.
주둥이만 산 인간과 머리를 쓰는 인간의 차이지.
이해가 안가는데 영화 전문 커뮤니티면 영화덕후들 아니냐
일반 마니아라니 어디 사이트보고 말하는거냐
영화전문 커뮤니티도 대체로 안좋게 보던데요;;;
다면적이고 뭐고 간에 시리즈 영화라는 타이틀 달고 나왔으면서 전작에서 주인공들을 ㅂㅅ만든것 자체가 논할가치가 없음 차라리 제목을 우주참피와 개연성따위 개나준 로즈에모험이라고 나왔으면 볼 이유도 없어서 평점을 더 높게 줄 수 있었음
영화 노잼 예스잼을 기준으로 급나누는게 아주 보기 좋네요
루리웹 말고 딴데서도 다 개판인데요
디시 스타워즈갤은 80%가 루리웹이라서 초토화 되었나....영화전문 커뮤니팅에서도 보통 1. 여성들 많이함. 2. 듀나나 박 평론가같은 특정평론가 맹목적인 광신도들이 있는 곳.(트위터/ 왓챠 등) , 3. 네이버영화같이 원래 사람들이 믿거하는 곳뺴면 라제 일반관객은 악평임.
그리고 다면적이라 글쎄...직접 본 감상은 앞으로 "평론가 거른다"였음.
강박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클리셰 비틀기만 주구장창 나오는데 뭐가 다면적이란거지
내가 본뒤에 열받아서 아이맥스 영화포스터도 안받고 표 찢어버리고 그냥 나옴
특히 익무에서는 라스트 제다이의 흥행을 보고 시퀄의 2편 치고는 괜찮다, 평범하다. 라는데(2편에서는 1편보다 흥행 못하기 마련이니.)
루리웹에서는 라스트 제다이 흥행 보고 망했다고 졸라 깜.
어차피 손익 분기점 두배 넘겼어. 두배나 더 벌었다고!!! 이게 망한거라니.... 너무 한쪽으로만 바라보면 이렇게 된다.
망한거 맞지. 손익분기점 넘긴거로 치면 뱃대슈도 훨씬 넘겼음. 근데 시리즈를 망치면서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작살내놓았으니 모두가 뱃대슈가 망한거라고 하는거 아냐. 라제가 딱 그꼴이라니까? 원래 스타워즈는 애초에 다스베이더가 똥싸는 장면만 찍어도 10억은 넘기는 영화임. 근데 10억 넘고 끝났으니 당연히 흥행이 기대 이하로 된건 맞지.
글쎄 루리웹평만큼 노잼으로 본건 아니지만 난 보는 내내 이거 광팬들은 개빡치겠는데 라고 생각들던데 걍 루리웹평이건 익무건 평론가평이건 자기가 직접보고 생각하는게 최고인듯
시리즈물이 망하는것은 그 당시의 망한작품이 아닌 후속편에서부터 서서히 영향이 나타남
대표적으로 배대슈-저스티스리그
물론 DC가 워낙 영화를 개판으로 내놓았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스타워즈시리즈의 제작소식이 워낙 안좋아서 다음영화가 잘나올지는...
'그' 스타워즈가 이제 간신히 13억 근천데 망한거죠
깨포 로그원이랑 비교해도 답없고
옛날 1-6들 지금 인플레이션 먹여서 비교해서도 답없고
아직도 1위해야될 영화가 북미에서 쥬만지한테밀림
루리웹만 그러는거 아닌데
님 디즈니 알바?
디씨 포스갤 포탈열어줄까여? 하루종일 장작 타는데 지금도
루리웹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님
참고로 존나 벌었던 어벤-쟈스 에오울도 실패소리 듣는게 영화판인데 지금 라제가 저꼴이면 뭔말 들어도 알만하죠?
이 양반아..손익분기가 다가 아니야...전작 깨포가 19억을 벌었는데
라제는 13억 선에서 끝나게 생겼고 팬덤들도 죄다 무너져 버렸어
전작보다 수익이 반토막이 나버리고 평점도 씹망한 상황에서 경영진이 손익분기 넘겼다고 춤출거같나..
어벤져스2도 1보다 수익 적고 욕먹으니 실패한 후속작이라고 인정할정돈데..
흥행의 절대기준이 아니라 예상수치 미달이 꽤 크지.
시리즈물이라 전편과의 비교도 있고 관련상품들 판매가 그다지 좋지 못한 것도 한몫할 거 같음.
당장 팬덤 붕괴로 다음편 기대치마저 바닥을 기는 상황이라 지금 당장 돈 벌었다고 좋아할 게 아님.
예전이었으면 비디오 디브이디 블루레이 나올 떄마다 사주던 팬들이 나중에 나올 블루레이 사기는 커녕 영화 두번도 안볼 거 같은데.
허허 님이 너무 거지같은 눈으로만보시는듯
라제는 이미 팬들을 엿먹인걸로 망한거임
손익분기점 넘기고 투자한 금액의 두배라고요? 딴시리즈들은 두배는 기본이고 세배 네배벌어들이는 경우가 수두룩함
부기리뷰 말곤 안믿음.
다른건 다 받아줄 수 있는데 긴장감은 1도 없는 18시간 추격신과 비주얼로만 쳐바른 초반 항공 전투씬만으로 라제를 쓰레기통에 집어넣기에는 충분함.
근데 그 뿅뿅맞은 연출을 보고 어뜨케 평점을 쩔게 준거지? 아직도 의문임.
애초에 7편 같은 1만도 못한 개 졸작을 걸작이라고 칭송하고 흥행 대박 터트려주면서 예고된 불행의 씨앗이었다고 봐야지
7 개봉 전에 이미 라제 시나리오 대부분이 완성된 상태였고 개봉 두 달 후에는 촬영 시작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전작에서 뿌려놓은 떡밥이나 설정마저 전부 박살낸 시나리오를 쓴 작가진이나 컨펌해준 윗선들이나 다들 7의 흥행 대박에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봐야지
7편은 이정도로 욕먹을 작품 아니지 않나 8은 이해가는데
나도 7편은 볼때 진짜 개망이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 라제를 보고 깨포를 다시 보니 괜찮아보이더라. 라제가 워낙 개망이었어서....
개봉 직후엔 오오 하면서 찬양하는 것들 밖에 없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까는 의견 겁나 많이 나왔어
굵직한 단점들을 예로 들자면 에피4 디지털 리메이크 수준의 진부한 스토리 재탕, 개연성 없는 시나리오 진행, 캐릭터 오리지널리티 부족, 아무 이유없이 강한 여주인공
라제의 페미니즘끼랑 PC는 이미 7에서 사전 작업이 시작됐다고 밖에 볼 수 없어
많이 나온건 아는데 지금 8편사태만큼은 절대 아닌거같아서 1만도 못했다는 뭐 님 의견이니까 이해하는데 걍 그때 전반적인 평 생각하면 그래서
7편에서부터 시나리오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은 많이 나오더라. 애초에 수백만의 병력을 가졌던 공화국이 한줌도 안되는 퍼스트 오더에게 탈탈 털리고 행성도 폭파당하고, 영화 내내 밀리다가 8편에서는 최후에 결국 20명만 남음.
게다가 중국 성적을 보면 7이후 로그원에서 성적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고 8에서는 더 줄어듬. 7편에서 비롯된 실망감이 있지 않을까 한다.
블레이드 러너처럼 개봉 당시 평, 확장판, 감독판 평이 나온 후 평이 갈린거랑 사정이 다른게
영화는 그냥 그대로인데 개봉 당시부터 있었던 혹평이 시간 지나면서 재조명된다던가 호평이 악평으로 뒤바뀐 케이스니까..
나는 클리셰 부수기 작업에 들어갈거였으면 에피7에서 확 엎었어야됐다고 생각하는 입장.. 몇 십년 지나서 기술 발전으로 어째저째됐다고 퉁칠 수 있었던 부분이 많거든
난 7까진 나름 잘 뒤집고있는거같은데? 라는 생각을 함 근데 8에서 그걸 못받아먹고 이상하게 날려먹어서 그렇지
팬들을 위해 과거로 회귀한 (retro) 영화이며, 언제나 새로운 별, 새로운 우주선을 고민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려고 하는 자신의 생각과는 너무나 달랐다
조지 루카스의 작풍 평임.. 아싸리 제다이 시스템을 없애고 범 우주적으로 기본 교육 과정에 포스 과정이 포함된 그런 신세대의 스페이스 어드벤처물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그냥 그 베트남 년은 출연했으면 안됐음.
로즈 티코 혼자서 불필요한 20분을 잡아먹음
이 영화에서 제일 화려한 액션이다
돈내고 보는 사람과 돈받으면서 보는 사람의 눈이 같을리 없지.
재미가 없다고~!!!
루크가 성전환을 해도 개연성 있고 재미만 있으면 상관없음.
관객이 사상적 사명감으로 극장에 가는 것도 아니고,
재밌는 거 보러 가는 건데.
시바, 더럽게 재미가 없었다고~!!!
9편은 도저히 극장에서 못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