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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에서 잔다르크의 무기가 깃발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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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 시대 깃발이 뭐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을 리도 없고 당연히 길고 큰 만큼 무게도 상당한데 그걸 휘두르면서....... 진짜 예수초즌임
솔직히 저정도 신체능력이면 그 가슴은 유방이 아니라 대흉근일 가능성이 높지
괜히 군기가 털린게 치욕이 아니고 상대 정예부대의 군기를 딴게 하이퍼그레이트초쩌는명예인게 아니지
당시 사람들이 본 잔다르크
'가슴이 매우 컸다'
솔직히 저정도 신체능력이면 그 가슴은 유방이 아니라 대흉근일 가능성이 높지
"별로 이쁘지도 않고 별로였다"(살려주세요)
지휘관이자 기수이자 최전선을 달리는 괴물
??? : 군기?
그거 망토달린 창 아니였음?
아무리 봐도 프랑스로 시공-회귀한 광전사 맞다니깐
앙주 가문의 리처드1세도 그렇고 탈인간 괴수가 태어나는 프랑스는 대체...
괜히 군기가 털린게 치욕이 아니고 상대 정예부대의 군기를 딴게 하이퍼그레이트초쩌는명예인게 아니지
당시 사람들이 본 잔다르크
게다가 저 시대 깃발이 뭐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을 리도 없고 당연히 길고 큰 만큼 무게도 상당한데 그걸 휘두르면서....... 진짜 예수초즌임
삼국지도 제일 용감한 사람이 깃발들고 북치고 그랬지
근데 맨 위는 게임에서나 볼수있는거까진 아니고 나폴레옹이 실제로 매번 써먹은 전투법임
"대체 어케하는거임 ㅅㅂ 맵핵이라도 켰냐" 하면서 적들 다 털어버리고
아무도 못따라해서 그렇지
장궁에 관통 당함 - 괜찮아. 살짝 스쳤는데, 그렇게 보일 뿐이야 -- 가능.
높은 성벽에서 떨어짐 - ..........................네??? 바닥에 시체들이 쿠션 역할을 했다고 해도, 그게 됨???????????????????????
로마군에선 군기를 빼앗기거나 잃어버리면 군단을 해체시켰다.
왜 죽지를 않는거야!!!
신의 축복이다 애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