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설경구 커피차 "보내줘"
그리고
우선 집행위원을 뽑았다. 그의 아내인 작가 김은희에게 “맡아줘” 한마디에 즉시 성사됐다. 홍보대사는 장 감독의 영화 ‘기억의 밤’ 주연이던 배우 강하늘에게 부탁했다. 역시 “맡아줘” 하니 “그럼요”였다. 장 감독의 차기작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하는 배우 이준혁은 ““준혁아, 내가 맡은 영화제에 너가…”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네, 하겠습니다”라고 답해 장 감독을 감동시켰다.
집행위원 해줘
응
홍보대사 해줘
네
엠씨 해줘
네
인맥들에게 "해줘"
"해줘" "보내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장항준
내일 개막식 맞춰서 레카에서 춤도 출거라고함ㅋㅋ
9/4~9/9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인맥에 올인한 감독
저의 인맥으로 해줘할 수 있었습니다
높은 사람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
천만명 친구 만들고 천만감독 드가자
장감독님은 사람이 참 좋아보임ㅋㅋ
사실상 영화계의 DJ칼리드 아닌지
아무것도 할줄 모르지만 앨범을 만들수 있는 DJ
사실상 영화계의 DJ칼리드 아닌지
누구임?
그 어나더원 형인가
아무것도 할줄 모르지만 앨범을 만들수 있는 DJ
DJ인데 힙합곡을 많이 냄 근데 작곡가도 인맥으로 데려오고 피쳐링해줄 랩퍼도 인맥으로 데려오고 그래서 dj칼리드 얘는 전화돌린게 다 아니냐는 밈이 있음
래퍼와 프로듀서 매칭 원툴
근데 그게 맛깔남
인맥에 올인한 감독
의외로 동양 전통 시대 패왕상은 이런 쪽이지
저의 인맥으로 해줘할 수 있었습니다
장감독님은 사람이 참 좋아보임ㅋㅋ
높은 사람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
천만명 친구 만들고 천만감독 드가자
이런저런 방송도 많이나와서 인맥이 확실히 ㅋㅋㅋㅋ
난 가정주부 장항준 썰 듣고 진짜 한참 웃었는데 "은희야 나만 가장이니?" ㅋㅋㅋ
이걸보면 한중일 드라마 성향이 다른더라
일본은 기획사가 영화 드라마를 조절하고
중국은 배우가 영화 드라마를 조절하고
우리나란 작가파워가 더 쎄고
좋은 의미로 본인의 능력을 활용하여
인사를 적재적소(?)에 활용한 모습이다
부인이나장모에게잘하는거하며 어려울때 계속도와준친구들 인맥빨은 대단한 감독...ㅋ
인맥이 있어도 인성이 좋아야 다들 도와주는거지ㅋㅋㅋ
저리들 와주는거보면 열심히 사셨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