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s 랑 OG 외전까지 잘 내놓고
이후 2차 OG 로 좀 삐걱이더니
OG MD 로 관짝 보내놓은거
뭐가 됐든 시리즈 총괄하는 디렉터로서 오와콘 만든거는 테라다 실책이지 다른 사람 탓할거 없음
그 욕먹는 각본가 신임하고 앉힌것도 테라다
시리즈 조율 못해서 떡밥에 떡밥에 떡밥만 살포하다 끝도 못보게 한것도 테라다
본가도 명암이 있지만 OG 관련해서 테라다는 할 말 없음
OGs 랑 OG 외전까지 잘 내놓고
이후 2차 OG 로 좀 삐걱이더니
OG MD 로 관짝 보내놓은거
2차 OG도 지금 생각해보면 선녀 게임이긴 했음
OGMD는 평생 재평가 할 일 없을 듯
2차 OG도 지금 생각해보면 선녀 게임이긴 했음
OGMD는 평생 재평가 할 일 없을 듯
슈우가 우군인 마당에 연방 노친네들가지고 백날 지지고 볶아봤자 긴박감이 들 턱이 있나
최소 조보크 추밀원 간부쯤은 됐어야 행적에 주목할만하지
막판에 몰아서 말아 먹은게 큰 듯
특히 시옥 천옥 사골 끓이듯 유저 골수 빼먹고
스토린 개판 날림으로 통수 치면서
이 시기에 문드까지 쌍으로 시원하게 말아먹음
둘다 스토리 문제가 심각햇음
유저도 맘에 드는 기체만 나오면 장땡이란게 아닌게
스토리 족같이 쓰면 망함
개인적으로는 외전부터 이미 좀 아쉽긴했음
난 딱 OGS가 깔끔하고 재밌었던듯
베스트 엔서다
Y 보면서 느낀건데 슈로대가 단순히 연출빨 게임이 아니라 캐릭터간 크로스오버나 재해석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느낌
외전부터 조짐이 좀 안좋지 않았나?
이렇게까지 안좋아질줄이야 상상도 못했더라도
차라리 마지막 OG들이 판매량은 망했지만 평이라도 좋았으면 '잘 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정도로 퉁치겠는데
스토리와 캐릭터 분배를 그따구로 짜놓고...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음
OG2 진짜 재밌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