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탄지로는 항상 누군가에 의해 구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당장 무한열차 때만해도 이노스케 없었음 꿈 깨려고 자결하다 죽었다.
물론 항상 누군가가 구해주지는 못하는 혼자일때도 있는데 주인공 보정으로 그 상황에서 위기를 모면하는데
네즈코가 하현급도 안될때 저승에서 엄마가 나타나서 오빠가 죽을 위기라고 네즈코를 깨우고
유곽에서 다키랑 싸울때 무호흡 빡딜 넣다가 진짜로 숨쉬는것도 잊어서 저승에서 여동생이 그러다 죽는다고 제발 숨쉬라고 간섭한다
이렇듯 탄지로네 가족들은 죽어서도 탄지로와 네즈코가 걱정되서 저승에서 마중 나오는게 아니라 오지말라고 저승에서 나왔다.
딴애들은 저승에서 마중 나오는데 오지말라고 정신 차리라고 하는셈 가족끼리 유대가 특출난모습을 보여준다.
좀 많이 반대되는 캐릭터도 있긴한데 암튼 가족의 유대가 보여준 기적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