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엔 관심이라고는 1도 없고 갠적으로 그당시 TV랑은
담을 쌓고 지내는 시기 였는데 어디서 어떻게 보게 되었는
지 몰라도 저장면은 이상하게 기억에 남아 있더라는..
평론가들 의견을 들으면서도 이상하게 떨림이 있었어요
당시엔 크게 반추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장면의
느낌을 알것 같습니다. 이세상 모든 사물과 현상을 보면서
하나의 큰 교훈을 주게된 사건이자 기억의 한 장면 입니다.
https://cohabe.com/sisa/49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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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을 저도 지켜보고 회오리춤을 따라 했었죠.
저때 점수 박하게 준 뒤론 다음부턴 점수들 후하게 줬었죠...
정말이지 충격적이었다랄까요 등장부터;;;
국딩 5년차였는데 저 프로그램 끝나고 골목에서 친구들 만나니 모두들 회오리춤을 추고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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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봤음...전 저 당시 MC해머 들을때라...
우리나라 노래 중간에 들어가는 랩은 이질감이 들고 그랬습니다. 첨들으면 생소하게 들리는게 맞음
관념이나 편견을 최대한 뒤로 미루고 현상에 집중하여 봐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최근 비슷한 장면을 목격 했는데 ㅎㅎ 두고 봐야 겠죠^^
전무후무한 혹평
92년 6월말인가.. 제대 직전이었네요. 말년.
토요일 저녁 본방 봤네요
역사적인 순간
"난 알아요" 였던가요?
녜 당시는 무슨곡을 불렀는지 몰랐는데 유튭에 제가 기억하고 있는 장면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난 알아요'를 불렀더군요
http://youtu.be/RdSmokR0E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