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네는 생각했던 것보다 똘똘하고
돼마리는 생각했던 것보다 읍읍
아무튼 게임 방식은 덱빌딩을 많이 안해봐서 적응이 조금 걸리긴 해도
아주 어려운 룰은 아니라서 금방 이해하긴 했음
오픈때 ui 보느라 설치하고 잠깐 했던데 전부인데 그때부터 시작했으면 여태까지 재밌게 했을 것 같은 느낌
프로듀스는 말딸 육성보다 신앙의 영역이 더 강한 느낌.... 이긴 하지만 그래도 변수에 대응 못하는 말딸보단 그나마 대처가 가능한 인상을 받음
그래도 게임 안풀리면 영원히 구렁텅이로 굴러 떨어지다가 결국 리트 박을거같더라
서폿 부분이 되게 재밌었는데 아이돌이랑 서폿이랑 조합이 엄청나게 다양한 것 같아서 제대로 파고들면 맛있을거 같아서 열심히 해볼 것 같아
테마리는 그냥 덩치 큰 애라서 쩡조차 잘 안나온대
테마리는 그냥 덩치 큰 애라서 쩡조차 잘 안나온대
ㅋㅋㅋㅋㅋㅋ 맞아 그냥 너무 잼민이임
메네아 더 독은 내던데!
아 물론 개그요소가 절반이상입니다
학마는 에로티시즘 편중이 심하데
나도 근래에 한번 찍어볼까하고 했는데 생각보다 할만했고 우마무스메나 샤니생각하면 압도적으로 실패율이 적음.
우마무스메나 샤니가 확률로 말도안되는 대실패같은게 나온다면 학원마스는 말도안되는 대실패는 안나오고 수습은 가능한 실패정도나오는 느낌
ㅇㅇㅇㅇ 맞음 저점이 확실히 보장이 되고 고점은 진짜 로지컬과 신앙으로 커버하는 느낌
난 NIA 편 나오고부터는 육성 손놓고있는데..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올라간 느낌이야
말딸보단 경쟁요소가 좀 덜하고(말딸로 치면 팀레만 있는 심이니)
또 말딸보다는 한 번 키우는 피로도가 조금 낮은 거 같은데다가
레벨업할 때마다 끊임없이 트로피 주고 카드 해금되면서 플레이어 레벨이 성장하는 맛을 차곡차곡 주는게 잘 되어있어서
이런 점에서 게임으로서는 잘 만든 거 같음. 재미있으면 계속 하심 재밌을 거 같음.
말딸육성보다 스트레스는 덜받음
근데 가챠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개같이 나옴 ㅋㅋㅋ
한정육성3캐릭에 1서폿 들어간 가챠 돌려보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