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이 남만 정벌시절 강에다 사람목숨을 바치는걸 보고
밀가루로 머리모양을 빚고 고기로 속을 채워
"이것이 남만인의 머리이니 이걸 받고 진정하시오"
하며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후로 이 음식을 (남쪽 오랑캐:남만)만(사람의 머리)두
라고 하여 만두라 불렀다.
https://cohabe.com/sisa/4920100
"이 음식 이름은 남쪽 오랑캐들의 머리라고 부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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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획이 밀가루 안에 고기를 넣어 사람 머리 모양으로 빗은걸 강의 신에게 사람 머리로 속여 던져 달랜다는 말을 듣고
제갈량은 신을 속이면 되겠냐며 남만인 만명의 머리를 베어 강에 던지니 이것을 남만인의 머리 만두라 하였다
제갈량 : 아~아 만들고 싶진 않았는데! 똑똑히 봐둬라! 만터우!
맹획이 밀가루 안에 고기를 넣어 사람 머리 모양으로 빗은걸 강의 신에게 사람 머리로 속여 던져 달랜다는 말을 듣고
제갈량은 신을 속이면 되겠냐며 남만인 만명의 머리를 베어 강에 던지니 이것을 남만인의 머리 만두라 하였다
밀가루는 귀한 군량이고 고기 또한 보급에 필수적인 말과 소를 사용해야 하는데 어찌 낭비하겠느냐 하면서 포로들 참수해섶머리 바친거 아니었어?
그 속은 뭘로 만들었지? 대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를 흉내내야 하니
초기형 만두는
요리왕비룡에 나올듯이 컸겠네
제갈량 : 아~아 만들고 싶진 않았는데! 똑똑히 봐둬라! 만터우!
진짜…?!
소나 가축은 귀한 물자인데 함부로 죽일순없지
사람한테 소머리 씌우고 잡아먹었단 썰 생각나네
만두 달라고 했는데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