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_etymology_Korean_ssal.pdf (polyu.edu.hk)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가장 최신 학설은 다름 아닌 보살이라는 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주식을 신성시하는 습관이 남아있는데 대표적으로 러시아도 최상의 환대를 보여주는 수단이 빵과 소금을 대접하는 것이고, 가톨릭과 정교회에서는 성체성사라고 빵을 예수의 몸으로 여기며 먹는(몸에 모시는) 의식이 있습니다. 튀르크족은 빵을 함부로 하는 것은 신에 대한 모독이라 여기기까지 하죠. 또한 불교가 퍼진 중국과 일본에서도 곡식을 보살이라고 높여 불렀고, 재삿상에 흰 밥이나 빵 등 주식을 올립니다.
한국 역시 쌀은 원래 'ᄡᆞᆯ' 이라고 불렸고 한자로는 菩薩이라고 음차했습니다.
즉 쌀을 보살이라고 높여 부르던 불교의 풍습이 지금까지 남아 언어변화를 거쳤다는 것이죠.
작성자ᄡᆞᆯ
우우우우 ᄡᆞᆯᄡᆞᆯᄡᆞᆯ
보살님: 이것은 나의 살이니라. 이것을 먹는 자는 영원한 윤회를 겪을 것이다.
뭐야 메이플에서 발'명'한거 아니였어?
으아악 해탈시켜줘요
작성자ᄡᆞᆯ
우우우우 ᄡᆞᆯᄡᆞᆯᄡᆞᆯ
보살님: 이것은 나의 살이니라. 이것을 먹는 자는 영원한 윤회를 겪을 것이다.
으아악 해탈시켜줘요
영원한 윤회면 영원한 고통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메이플에서 발'명'한거 아니였어?
쌀이 불교보다 빠른데
메이플 기원설일까 두근대며 들어왔는데
딴소리지만 반가사 유상은 볼때마다 참 오묘해..
호.... 그럼 혹시 '찌'의 어원은......
아시아 국가들은 벼 쌀 밥이 전부 구분되어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