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분노한걸 보면 분노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했을겁니다
문재인의 분노라.....
그 분노가 분노가 맞는가보다라고 생각할겁니다
감정이 자극되었다고 보는게 맞는거겠죠
문재인 이 분 사적으로 정치하는 사람이었나요?
그런걸 이렇게 드러내다니 참으로 의아합니다
좀 감성이나 감정 분노같은거 내려두고 정치했으면 하는데
노무현의 유서를 지갑에 넣어서 다닌다는 말을 듣고
사실 좀 소름이끼쳤습니다
비서실장으로서 노무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건 이해하지만
그것을 넘어서 좀 뭐랄까
정치를 종교적으로 대하고 있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노무현의 정신은 무슨 위대한 절대정신체계 같은 그런게 아닙니다
노무현의 시대정신이 대한민국에 풀어져야할 이유도 없구요
이전부터 별로 정치를 이성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자꾸 개인화된 사상들을 정치에 끌어들이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죠
좀.....문재인의 사적인 감정이 대한민국의 공적인 정치에 개입되는 일이 없기는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