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맛만 보고 부족한 2% 채워주는 백종원.jpg

그리고 저거 연출느낌 팍 나는게 내가 간 라멘집은 다 마늘이랑 마늘가는도구 다 준비되어 있었음 8년동안 배웠다는데 저걸 모를까...

그래서 간마늘 잇었잖아
넣는지 몰라서 넣지 않았을 뿐

라면 전문집에서 간마늘을 넣어먹겠다고있는데 자기들 안넣어볼까

나도 윗사람하고 동감임
새 메뉴니까 부족한 2%가 간마늘인지 아직 모르지 않았을까?
실력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 안에 정답 찾아냈을듯

넣을지 안 넣을지 어떻게 아냐. 저기서 레시피 보고 따라 만들드만. 처음 만들고 맛보면서 이것저것 보강하는 거지 바로 아 이건 딱봐도 마늘 부족하네 하면서 넣음?

그걸 알면 세계구급 셰프가 되어있었겠지
모르니까 계속 배우는거고, 저 프로를 나온거구

마늘이라 그런 반응보인걸 수도 있어
우리나라요리 자체가 마늘없으면 2% 부족함 그래서 요리좀 하는 사람들은 부족하면 마늘 넣거든

설명이 부족했던것 같은데 연출이라고 느낀게 8년동안 공부했고 라멘에 그렇게 시간을 투자해 연구했다면 라멘에 기본적인 토핑인 마늘에대해서 모르기는 쉽지 않다고 봄, 물론 막 만들었을때는 모를 수 있다고 보지만 백종원이 마늘을 얘기했을때 딱 느낌이 오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마늘을 넣고 난 후에 반응이 전혀 마늘에대한 이해도가 없는모습을 보여주는게 연출같이 느껴진다는거지
뭐 이건 내 주관적인 생각이고 연출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나는 연출이라고 생각된다는거지

저 프로가 저렇게 한거 따라하라고 만든거 아님?

따라할려면 따라해봐 수준일텐데

ㅇㅇ 어느 한 개인의 이득보단 음식업계 전체의 질적향상을 추구한다고 백종원이 그랬음

그래서 비법같은것도 왠만하면 그냥 공개하는거고

그렇게까지 어려운건 아닐텐데
어패돈코츠는 그냥 어패류 육수랑 같이 섞는 그런거라...

육수란게 뚞딱하고 나오는거면 괜찮지만..

애초에 돈코츠 육수를 본인이 직접 뽑는 사람들이면 어려울건 없지
사서 하는사람이 아닌 이상

+연예인 끼얹기

+백종원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제작진임
백종원 노하우 전부 팔아제끼면서 지들 프로 연명함

ㅇㅇ 초반에 백종원 설득할때 개발암

원래 일본 라멘이
한국인들의 혐오음식중 하나임....

뭔 부랄빠지는소리야 라멘 좋아해서 시간내서 서울까지가서 먹는다는사람도 많구만

그건 일부고
대다수는 짜고 느끼하다고
일본 현지에서 먹고 실망함

저건 현지가 아니잖어..

그리고 대다수는 어디의 대다수냐 대체

한국인 평가 보면
초밥에 비해서
일본 현지 라멘의 평가는 대부분 안 좋음
믿고 거르는 레벨인 수준

맞아...홍대나 대학로에 있는 라멘집가서 먹어봤는데 돼지고기 특유의 기름맛이 강해서 맛이 없더라...
나는 돼지고기는 요리 잘 못하면 두통이 오는데 이게 가만보면 나만 그런게 아니더라고

방송이 원래 그렇지 뭐 있나 한국에서 그나마 괜찮았던게 양심냉장고 이것도 뭐 다른나라가 먼저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류는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