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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가서 말하는게 제일 힘든거 같아유 ㅋ


저도 단골되는 순서가...
처음 가서 ' 이렇게 잘라주세요 " 말하고
두어번 더 가서 말하고
서너번 즈음......슬쩍 조용히 말 안해보고 . 분위기 보다가 " 저번처럼 해드릴까요? " 라고 하면
그때부터 저는 거기만 문닫을때까지 가네요 ..........
ㅋㅋㅋㅋㅋㅋ
저는 보통 미용실 옮기는 이유가 .............제가 이사를 하거나 / 그쪽에서 문닫고 떠나거나 둘중 하나 ㅜㅜ
댓글
  • 스테빌라이저 2025/08/30 19:47

    맞아요..나중에는 미용실은 그대로있는데 사장만 바뀐다는...

    (KVjh56)

  • EZLN 2025/08/30 19:49

    체인 미용실은 사람이 너무 자주 바뀌더라구요

    (KVjh56)

  • pctools 2025/08/30 19:52

    식당이던 미용실이던 저 기억해주고 아는 척 해주면 안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Vjh56)

  • Supr에이브이ox 2025/08/30 20:00

    5년째 가는 미용실 전담 그냥 앉으면 알아서 해줘서 편함 ㅎㅎㅎ

    (KVjh56)

  • 나인뮤지스 2025/08/30 20:03

    저도 그렇게 몇년 가던곳 있었는데 .. 그집 가면 입을 아예 안여는.곳..
    닫고 떠나셔서 얼마나 서운하던지..

    (KVjh56)

  • Supr에이브이ox 2025/08/30 20:09

    컷트 3번(3-5개월) 주기 후 펌 차례라고 알아서 체크까지 해줘서 더 좋습니다
    컷트 비용 1.5만원 펌+커트 3만원

    (KVjh56)

  • BruceWillis 2025/08/30 20:05

    문제는 평디자이너가 몇년사이 부원장이 되서 가격이 2배가 된건 ㅠㅠ 잘 자르는 사람은 안바뀌고 계속 있는 대신 가격이 계속 오르는건 함정 원장만 되지 마라 중이네요

    (KVjh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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