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색 포르쉐 돌진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일산의 카페. 당시 포르쉐 차주는 주차장에서 나오면서 주차요금 결제를 위해 창문을 내리고 휴대전화를 꺼냈다. 이 과정에서 갑자기 차량이 튀어나와 카페로 순식간에 돌진했다.

매장 통유리가 박살 나고 온갖 집기가 파손된 당시를 돌아보며 사장 김씨는 “망연자실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퇴사하고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카페로 힘들게 정해서 인수한 지 한 달 밖에 안 됐는데 사고가 나서 ‘접어야 하나’하고 생각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두 달 뒤 그는 다시 일어서기로 했다. 이 사고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김씨는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철제바도 설치하고 시멘트도 바꾸고 유리도 강화유리로 바꿨다”며 “우여곡절 끝에 재오픈했다”고 말했다. ‘포르쉐가 다녀간 그 집! 다시 돌아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도 걸었다.


그리곤, 포르쉐이크 신메뉴 출시

이어 “(포르쉐) 차주 덕분에 ‘포르쉐이크’가 나올 수 있었다. 오시면 ‘포르쉐이크’ 한 잔 무료로 드리겠다”며 “포르쉐 차주분들도 오너 인증을 하시면 500원 할인해 주겠다”고 했다.
서양 갬성
마인드 좋네 ㄷㄷㄷㄷ
포르O이크도 나올듯 ㄷㄷㄷ
잘 됐나 어쨌나 궁금하네요 ㅎㅎㅎ
데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하고 비슷하네 급발진 악플러 시키
주차장에서 나오면서 주차요금 결제를 위해 창문을 내리고 휴대전화를 꺼냈다. 이 과정에서 갑자기 차량이 튀어나와 카페로 순식간에 돌진했다.
급발진일수도 있지만 차 안에서 멀리있는물건 집다가 악셀 쎄게 밟을수도 있음
저도 뒷좌석 있는 가방 집으려다 갑자기 웅~ 하는 소리가 들려서 놀란적 있다는
(다행히 중립으로 기어가 들어가 있어서 소리만 나고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